오클랜드 등은 12월30일부터 오렌지 신호로 완화

편집자 0 987 2021.12.14 07:09

뉴질랜드 12월 13일 코로나 업데이트

 

*12월13일(월요일) 신규 확진 101건

(오클랜드 97건, 베이오프플렌티 1건, 타라나키 1건, 넬슨/말보로 1건, 캔터베리 1건)

*12월12일(일요일) 신규 확진 103건

(오클랜드 86건, 노스랜드 2건, 와이카토9건, 베이오브플렌티3건,로토루아 1건, 캔터베리2건) 

*12월11일(토요일)신규 확진 63건

(Northland(2), Auckland(53), Waikato(3), Bay of Plenty(1), Taranaki(1), Canterbury(2).

*자신다 아던 총리, 오늘 전국 지역별 신호등 변경 발표: 
*오클랜드, 로토루아, 타우포, 화카타네, 오포티키 등 현재 Red 신호 지역은 12월30일 11:59pm부터 

 Orange 신호로 전환, 완화된다 (노스랜드만 제외됨)


*타우랑가는 현행 그대로 오렌지 단계 유지. 

  (*레드에서 오렌지로 변경될 경우 백신패스 이용하는 식당,카페 등에도 출입 인원 제한도 없어집니다) 


*정부의 다음 신호등 단계 변경은 1월17일에 예정됨. 

<오클랜드 시민들> 12월 14일 11:59pm부터 다른 지역으로 이동, 여행 가능(오클랜드 경계선 개방)

 - 백신 패스 또는 72시간 내 받은 코로나 음성 결과서가 필요하다,  

 - 경찰이 곳곳에서 불시 검문함 (1월17일까지). 

 -  12세 이하는 백신패스가 필요하지 않음. 


<오클랜드에서 신속항원검사 가능함, 백신 패스 없는 경우> 

- 15일 수요일부터 오클랜드의 149개 약국에서 신속항원검사(rapid antigen testing) 가능해진다. 
- 12.3세 이상의 백신 미접자들 중 무증상인 경우에도 무료로 테스트 받을 수 있다.
(오클랜드 사람들이 12월 15일부터 다른 지역 여행을 가기 위해서 이 검사에서 음성만 나와도 된다) 

- 신속항원검사는 15분만에 결과가 나오지만,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만약 양성이 나올 경우 PCR 공식 검사를 다시 받아야 되고, 이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다른 지역으로 이동과 여행이 가능해집니다. 

 

*베스트바이 슈퍼마켓 12월 5일 오후 밀접 접촉자 중 접촉 5일째 코비드 검사에서 음성인 경우

- 백신 접종 완료자는 바로 자가격리 면제됨 (접촉 일주일만에 자가 격리 해제됨). 
- 베스트바이 전직원들도 5일째 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 나와 13일 월요일부터 바로 영업 재개함.  
- 백신 미접종 밀접 접촉자(가령 12세 이하 아이들)는 10일간 자가격리하면서 8일째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온 뒤 자가격리 해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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