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1월1일 신규 확진 162건으로 일일 최고

편집자 0 999 2021.11.01 10:57


<뉴질랜드 11월1일 코로나 업데이트> 




*오늘 코로나 경보 레벨3 -Step1 단계인 오클랜드,해밀턴 조정 결과 발표:

 - 오클랜드는 다음주 화요일(11월 9일 11:59pm)부터 레벨3- Step2 단계로 완화된다.  

- 해밀턴 등 와이카토 지역 - 내일 2일 화요일 11:50pm부터 레벨3 -Step2로 완화됨

 - 레벨3-Step2 단계에서는 소매점과  공공시설(도서관, 박물관, 동물원 등)은 오픈할 수 있다.

 - 야외 모임 최대인원 25명.  

- 마스크 착용과 2미터 거리두기 유지해야함. 

- 카페와 식당, 바, 미장원 등은 아직 영업하지 못함. (이런 밀접 접촉 영업장은 레벨3-Step3부터 영업 가능)



*타우랑가 등 뉴질랜드의 나머지 지역은 현재의 경보 2단계를 유지.  



오늘 신규 지역 확진 162건, 델타 바이러스 이후 일일 최고 기록(오클랜드156건, 와이카토 5건, 노스랜드 1건) 

- 지난 토요일 160건, 일요일 143건 등 주말에만 303건 확진됨

- 보건 전문가들, 앞으로 하루 200건 확진 가능성도 예고함  



뉴질랜드 12세 이상 전국민 백신 접종률: 1차 접종률 88%, 접종 완료율 75% 

*오클랜드 지역,  지난 주말에 2차 접종 완료율 81% 넘김. 1차 접종률 91%    


*오클랜드 3개 DHB 관할 지역은 백신완료률 90% 넘길 경우 "백신접종 증명서 활용하는 새 신호등 방역체계'로 바뀜. 

- 다른 지역도 90% 넘길 때부터 새 신호등 체계 Green Light 단계로 전환 (예전, 레벨1과 유사) 

- 현행 타우랑가 처럼 레벨2 지역은 새 체계 중 Orange Light랑 비슷, 이후 Green Light로 전환함. 


(**해외 다른 나라 경우, 백신접종 80%만 넘겨도 마스크 다 벗고, With Coroan 시행하는데 

- 뉴질랜드는 정말 완벽한 철벽을 칩니다**)



*뉴질랜드 교육부 - 대학에 등록된 1,000명의 유학생들이 내년 3월부터 추가로 입국 허용될 것.  

 - 400명은 파일럿 훈련생, 300명은 대학 학사 이상, 300명은 디플로마 학생들)

 - 2022년 1월에 학생비자 이민성 심사 개시, 3월초부터 입국 시작됨


 *호주,  시드니.멜버른은 16세 이상 백신접종률 80% 넘겨서 자국민 해외여행 시작됨. 

-뉴사우스웨일즈(시드니), 빅토리아(멜버른)은 11월1일부터 백신접종 완료한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먼저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다고 발표함 - 뉴질랜드로 돌아올 때는 여전히 격리 필요함 


- 뉴질랜드,  내국인들 입국시 현행 14일 시설 격리기간을 11월 14일부터 7일로 단축함. 이후 3일간은 자택격리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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