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트럭기사 타우랑가 방문 뒤 관심장소 2곳 처음 나와

편집자 0 911 2021.09.17 08:55


오클랜드 트럭 기사가 해밀턴, 캠브리지와 타우랑가 방문 뒤 가족내 접촉자 감염으로 코비드19 확진 판정을 16일에 받았다. 

이 트럭 기사는 팩앤세이브, 뉴월드 슈퍼마켓에 식품을 배달하는 필수 업종 근로자로, 오클랜드 경계를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 가능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타우랑가의 마운트 베이커리와 BP 주유소 등 두 곳이 확진자 추적 관심 장소(locations of Interest)로 보건부 웹사이트에 금요일 오전에 새로 등록됐다. 

BP Tauriko, 1 Taurikura Drive, Tauriko, Tauranga: September 11, 7.45am-9.15am 

Uppercrust Bakery Mt Maunganui, 504 Maunganui Rd, Mt Maunganui: September 11, 10.10am-12.05pm 

Uppercrust Bakery Mt Maunganui, 504 Maunganui Rd, Mount Maunganui: September 14, 9.55am-11.50am 

위 타우랑가의 관심 장소에, 동시간대에 방문한 사람들은  노출 시간부터 14일간 자가격리해야되며 그리고 바로 코로나 검사를 해야된다. 이후 노출 5일째와 12일째 코비드 검사도 받아야한다.  

17일 오전 타우리코의 BP 주유소는 다시 영업하고 있고, 마운트 망가누이의 어퍼크러스트 베이커리는 문을 닫고, 9월30일에 다시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위 관심 장소를 방문하면서 동선 추적 코비드 앱을 스캔한 사람들은 보건부로 부터 연락을 받게 된다.  

하지만 레벨2 단계에서 실내 업소 방문시 마스크 착용 등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바리어스 확산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타우랑가 타임스> 


,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4 뉴질랜드, 11월1일 신규 확진 162건으로 일일 최고 편집자 2021.11.01 1053
1313 뉴질랜드 정부 격리시설(MIQ) 운영 개혁 발표 편집자 2021.10.28 780
1312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신청 안내] 편집자 2021.10.27 622
1311 뉴질랜드, 백신 접종률 90%부터 새 코비드 방역체계 시행 편집자 2021.10.22 768
1310 뉴질랜드, 의료와 교육 분야 종사자에게 백신 접종 의무화 편집자 2021.10.12 1009
1309 오클랜드 레벨3 연장, 다른 지역의 레벨2 경보도 연장 편집자 2021.10.05 1019
1308 오클랜드 신규 지역 확진자 감소, 락다운 효과 나타나 편집자 2021.09.29 811
1307 오클랜드 21일 자정부터 레벨3로 완화, 다른 지역은 레벨2 유지 편집자 2021.09.20 772
열람중 오클랜드 트럭기사 타우랑가 방문 뒤 관심장소 2곳 처음 나와 편집자 2021.09.17 912
1305 락다운으로 WOF,운전면허증,Rego 등 11월말까지 만기 연장 편집자 2021.09.13 758
1304 타우랑가 시청, 재활용 쓰레기통 무작위 검사 다니며 계도 편집자 2021.09.10 753
1303 타우랑가 크로싱 백신센터- 온라인 예약 & Walk-In 모두 가능 편집자 2021.09.10 814
1302 타우랑가 레벨2- 공원, 도서관, 미술관, 수영장 등 다시 오픈 편집자 2021.09.08 764
1301 뉴질랜드 레벨2 단계에서 생활 수칙 편집자 2021.09.07 873
1300 타우랑가에 예약 필요 없는 Walk-in 백신 접종센터 오픈 편집자 2021.09.06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