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경 개방 관련 장기 계획 8월12일에 발표

편집자 0 57 08.03 12:24

자신다 아던 총리는 다음 주에 정부가 국경을 언제 개방할지 여부, 그리고 국경을 개방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 주 목요일인 8월 12일 아던 총리는 국경 봉쇄와 공중 보건 조치에 대한 정부의 향후 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어떻게 하면 국경을 안전하게 개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수렴해 발표할 계획이다.

뉴질랜드 국경 개방 관련 전문가 집단은 지난 4월에 국경 통제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정부에 조언하기 위해 결성됐다. 그들은 △접종률과 국경이 다시 개방될 경우의 시나리오 △국경 관련 모든 결정에 대한 과학적 자료 분석 △공중 보건 보호 △국경이 개방될 경우 백신 비접종 인구의 위험 및 관련 보건 제도 검토 등을 정부에 보고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한편 국경 봉쇄로 인해 일손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차 산업 일손을 충당하기 위한 대책도 나왔다.

정부는 농장, 과수원 등에서 일하는 계절성 해외 노동자들의 입국을 9월부터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모아, 통가, 바누아투 등 3 곳의 남태평양 나라에서 오는 임시 노동자들 경우 입국시 정부 시설 격리가 필요 없는 자유여행이 도입된다.

다만 뉴질랜드 국민들이 이들 섬나라로 여행할 경우 격리 기간을 거치거나, 입국이 허용되지 않는 일방적인 트래블 버블 형태로 운영될 것이라고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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