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마오리들의 새 해(Māori New Year - Te Tau Hou Māori)는 한겨울 밤 하늘에 Pleiades (Matariki 별 무리)가 빛날 때 시작된다.
Matariki는 "the eyes of God" (mata ariki) 또는 "little eyes" (mata riki) 로 불린다.
올해 6월 25일 - 28일까지 Matariki 주간을 맞아 타우랑가에서도 다양한 마오리 새해 맞이 행사가 열린다.
남반구인 뉴질랜드에서는 올해 6월 21일이 낮 해가 가장 짧은 동지(winter Solstice)다.
17번가 히스토릭 빌리지 안의 Incubator Creative Hub에서 다양한 축하 이벤트가 열린다.
6월11일 금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인큐베이터 앞에서 마타리키 별 맞이부터 시작된다.
5개의 미술 전시회 개막식, 작가와 미팅, 라이브 음악 공연 등이 같이 펼쳐진다.
6월27일 오전 9시 - 오후2시까지 17번가 히스토릭 빌리자 안에서 마타리키 맞이 야외 시장도 열린다.
자세한 마타리키 행사 정보와 예약은 인큐베이터 웹사이트로 가면 된다.
https://www.theincubator.co.nz/
6월10일부터 7월 9일까지 타우랑가 시립 도서관에서는 마타리키 기념 카드 배포, 마오리 공연, 마오리 언어 배우기 등 여러 행사가 열린다. https://library.tauranga.govt.nz/
Tauranga City Library > Home
library.tauranga.govt.nz
마타리키 family fun day는 타우랑가 아트 갤러리에서 6월26일 오전 10시-오후3시에 열린다.
가족당 입장료 $5로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7월3일 오후4시-8시까지는 메모리얼 파크에서 마타리키 맞이 꼬마 기차 타기 행사도 열린다.
7월 4일 오후 12시- 4시에는 마투아 퍼거슨 파크에서 마타리키 기념 연 날리기 대회가 열린다.
아이들과 날릴 연을 갖고 참가하면 된다. www.mytauranga.co.nz/matariki
7월 10일 테 푸케의 주빌리 파크에서도 어린이들과 온 가족이 함게 즐길 수 있는 마타리키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