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와 쿡 아일랜드, 5월 17일부터 비격리 자유여행 재개한다

편집자 0 944 2021.05.03 14:56

뉴질랜드와 쿡 아일랜드(쿡 제도, Rarotonga)는 5월 17일부터 격리 없는 자유 여행 트래블 버블을 시행한다다고 

자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3일 오후 발표했다.

 

뉴질랜드는 호주는 이미 트래블 버블을 유지하면서 양국간 격리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상태다.

 

라로통아는 뉴질랜드인들의 겨울 휴가지로 인기 있는 남태평양 섬 나라로,. 이번 트래블 버블로 인해 코로나로 타격이 큰

관광산업 회복애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래는 뉴질랜드 보건부 발표 내용.


5월17일부터 뉴질랜드와 쿡 아일랜드 양국간 격리 절차가 필요없는 비격리 자유여행이 재개된다.


뉴질랜드에 사는 누구든지 쿡 아일랜드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뉴질랜드 이민성 비자 규정에 따라 복수 출입국이 가능할 경우 한국인들도 마찬가지로 비격리 여행 가능하다.


뉴질랜드 시민권자들은 쿡 아일랜드 입국에 별도 비자가 필요하지 않다.


뉴질랜드와 쿡 제도간의 비격리 자유여행 버블에는 호주 출발,도착은 포함되지 않다.

만약 호주에 체류 중인 경우 반드시 뉴질랜드 국내에서 14일 이상 체류한 뒤 쿡 아일랜드에 비격리 입국할 수 있다.

이런 규정은 쿡 아일랜드 출발에도 적용된다.


뉴질랜드인이 쿡 아일랜드(라로통아) 비격리 입국하기 위해서는 아래 기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 양국의 출입국 규정을 따라야한다.

-뉴질랜드, 쿡 아일랜드에서 출발전 해당국가에서 최소 14일 이상 체류했어야 한다.

- 출국전 14일 기간 안에 코로나 양성 확인을 받은 적이 없어야 된다.

만약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면 출국전에 전염 위험이 없다는 병원 서류를 받아 제출해야 된다.

- 출국전 14일 이내에 코로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 않아야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covid19.govt.nz/travel-and-the-border/quarantine-free-travel/quarantine-free-travel-with-the-cook-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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