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퀴나스 컬리지, 전국 고교 화학 경시대회 우승

편집자 0 880 2020.09.21 09:16

뉴질랜드 와이카토 대학교에서 열린 화학대회에서 타우랑가의 아퀴나스 컬리지(Aquinas College)가 다른 11개 학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4명의 1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아퀴나스컬리지 팀은 와이카토 대학 실험실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황산아연샘플의 구조를 분석하고 각 분자들과 물 분자간의 연결을 계산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제공된 실험 장비의 올바른 사용과 전달받은 이론값을 바탕으로 정확한 실험값을 도출해 실험 오차를 최소화 하는 것이 이번 화학 대회의 승패를 좌우했다.  

대회 우승과 관련하여 아퀴나스팀의 Elise Oxenham(17세)은 특히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계산을 정밀하게 한 것이 주요했다고 말했다. 

Janelle Dawber-Mair (18 세)는 내년에 생의학을 공부하기를 원하며 많은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실용적인 화학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재미 있고 보람있는 기회였습니다."

같은 팀의 Put Suthisrisinlpa도 동의하며 화학에 대한 열정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내년에 추구하는 화학 공학 학사 학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되었습니다."

Elise는 계속해서 공학을 공부하고 Daniel Nirmalaraj는 의학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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