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컵 앞두고 타우랑가에서 건조된 호화 요트

편집자 0 953 2020.06.15 08:34

타우랑가에 건조된 수백만 달러 짜리 호화 요트가 곧 오클랜드로 향해 아메리카컵 손님들을 맞이하게 된다. 


킹 사이즈 침대, 와인 라운지 및 스파풀을 갖춘 4 개의 객실은 26.5m의 쌍동선 Rua Moana의 고급스러운 특징 중 하나이며, 타우랑가 Sulfur Point의 Vessel Works에서 처녀 항해를 준비하고 있다.


이 요트 건조 프로젝트에는 약 40 개의 타우랑가 지역 업체가 참여했다. 

이는 수십 곳의 타우랑가 지역 사업체가 동시에 참여한 최초의 초호화 요트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이 요트는 뉴질랜드 크루즈의 Kiwi Craig Armstrong과 무명의 미국인이 공동 소유한다. 맞춤형 선박을 전문으로 하는 Sulfur Point의 Pachoud Yachts와 계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되어 다음주부터는 타우랑가에서 오클랜드의 바이아덕트 하버(Viaduct Harbour)로 항해 할 예정이다.


제36회 아메리카 컵 대회는 내년 3월 6일부터 21일까지 오클랜드 앞 하우라키 만에 개최된다.  

, , ,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4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2022년 9월 23일-25일) 열려요 편집자 2022.06.22 1846
1343 뉴질랜드 국내용 새 백신패스 받는 방법 편집자 2022.05.25 1180
1342 뉴질랜드 국민당 멜리사 리 의원, 타우랑가 교민 간담회 개최 편집자 2022.05.16 1212
1341 뉴질랜드 국경 7월말 전면 재개방, 8월부터 학생비자 수속 재개 편집자 2022.05.11 1297
1340 뉴질랜드 국경 완전개방, 7월말로 앞당겨진다 편집자 2022.05.11 1410
1339 뉴질랜드 코로나 오렌지 경보 단계 업데이트 (4월19일) 편집자 2022.04.19 1136
1338 3월 31일부터 “뉴질랜드 입국용 여행자 신고서 제출 필수 편집자 2022.04.01 1285
1337 뉴질랜드 섬머타임(일광절약제) 4월3일 일요일에 해제 편집자 2022.03.31 988
1336 뉴질랜드 4월4일부터 백신 패스 사라진다, 편집자 2022.03.25 803
1335 뉴질랜드 국경 개방 앞당겨, 한국인은 5월2일부터 입국 가능 편집자 2022.03.16 1081
1334 뉴질랜드, 3월11일 자정부터 자가격리 기간 7일로 단축 편집자 2022.03.09 820
1333 타우랑가에서 신속항원검사기(RAT) 무료로 받는 곳 편집자 2022.03.08 712
1332 3월3일부터 뉴질랜드 입국시 자가격리 사라진다 편집자 2022.02.28 1047
1331 뉴질랜드 코비드-19 밀접접촉자들의 자가격리 & 코비드 검사 규정 편집자 2022.02.23 1000
1330 뉴질랜드, 국경 개방 뒤 입국자 자가격리 규정 확정 발표 편집자 2022.02.16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