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10일 연속 코로나 확진자 증가 없고, 현재 1명만 활성 상태

편집자 0 771 2020.06.01 16:17

뉴질랜드에는 단 1명의 코로나19 환자만 남아있다고 1일 뉴질랜드 보건 관리국이 브리핑했다.

오늘 1시에 있던 코로나19  정부 브리핑에 따르면 뉴질랜드에는 총 확진사례 1504건 중 사망자 22명, 회복 1481건, 

병원 입원 치료 0건으로 오클랜드 지역에 1명만 유일한 코로나 확진자로 남아 있다. 


또한  신규 확진 사례는 열흘째 연속으로 0건을 기록하고 있고,  

어제 하루 진행된 코로나 진단 검사수는 626건이다.


이와 관련, 각 정당의 지도자들은 하루빨리 경보단계를 레벨1로 완화하여 경제회복에 매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당의 Todd Muller 당대표는 오늘 정부를 상대로 현재 1단계로 레벨완화를 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할 것을 촉구했으며, 

Act leader David Seymour는 현재 뉴질랜드는 경보 레벨1 단계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뉴질랜드의 전염병 전문가인 Sir David Skegg는 레벨1로 이동하라는 각계의 논의는 우선 접어두는 게 좋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내각은 현재 레벨2와 관련한 전반적인 진행사항을 오는 6월8일에 리뷰할 예정이며, 6월 22일에 경보단계 하향 조정 여부를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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