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계, 코로나로 인한 주택 임대료 인하는 없을 듯

편집자 0 871 2020.05.28 09:01


코로나19 전염병 여파로 주택 임대료 인하를 꿈꾸었다면 타우랑가에서는 그 기대를 접는 게 좋을 것 같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동산 시장 중 한 곳이며 Covid-19 위기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이었던 타우랑가에서는 특히 그 이름값을 치르는 셈이라고 한 부동산 전문가는 말한다. 


Tremains Northern Group의 임원 Hayden Duncan씨는 베이 오브 플렌티의 렌탈 숙박 시설 가격의 하락을 예상한 모든 에이전트 또는 부동산 매니저에게 'Have got rocks in their head (=Stupid)'라고 외쳤다. 


'경제학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요와 공급 곡선을 기억하죠. 지금 이 곳은 천국에 있는 것과 같아요(living in paradise). 누구나 살고 싶어하고 오고 싶어합니다.'


Tauranga Rentals LTD의 임원 Dan Lusby씨는 최근 뉴질랜드로 돌아올 계획이 있는 국외거주자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6월에 해외에 있던 집주인이 돌아온다거나, 해외에 있던 가족들이 돌아온다거나 하면 뭘 해야 할까요? 아마 이런 시나리오가 부동산 시장에 압력을 가할 겁니다' 


반면, OneRoof 편집자 Owen Vaughan씨는 시장은 여전히 충격을 받았으며 부동산 시장도 그 충격에서 벗어날 순 없을 거라고 말했다.


'관광에 크게 의존하는 지역인만큼 에어비앤비나 숙박업에 투자를 했던 사람들은 조만간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Trademe Property 대변인 Aaron Clancy는 타우랑가와 베이오브플렌티의 임대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예단하기는 너무 이르지만 트렌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타우랑가를 포함한 일대 관광지구에서 풀퍼니처의 주택임대 건수가 늘어나는 걸 확인했어요. 성수기에 단기로 임대하던 주택들을 장기계약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관광시장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일관된 수입을 위한 거죠'


한편, 타우랑가의 지난 3월 평균 주택 임대료는 작년 같은 기간 주당 $500에 비해 6%오른 주당 $530을 기록했다.

, , , ,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1 AIMS 대회와 K-밸리 프로젝트, 2018 뉴질랜드 레크리에이션 대상 수상 편집자 2018.10.27 886
230 토이 오호마이 기술대학에 해양 승무원 코스 신설 편집자 2019.05.07 886
229 뉴질랜드 AIMS 국제 학생 체전, 타우랑가에서 일주일간 대장정 돌입 편집자 2019.09.09 886
228 뉴질랜드 최대 학생체전 AIMS, 올해는 코로나로 취소돼 편집자 2020.05.28 886
227 타우랑가 마운트 해안 지역 주택 1백만불 시대 도입 편집자 2018.09.11 885
226 타우랑가 고등학생들,국제 로봇 발사 프로젝트에 참가 편집자 2018.06.26 881
225 베들레헴 강변 산책 중에 20kg짜리 킹피쉬 맨손으로 잡아 편집자 2020.04.24 881
224 타우랑가 시청, 재활용쓰레기 수거 방식 변경 제안 편집자 2019.11.27 880
223 콤비타(Comvita), 파잉가로아 벌꿀체험 전시판매장 폐쇄하기로 편집자 2020.08.26 880
222 오클랜드도 목요일부터 코로나 경보 1단계로 전환 편집자 2020.10.05 880
221 체리우드 부처리, 뉴질랜드 소시지 대회에서 금메달 2개 획득 편집자 2020.10.30 880
220 마운트 i-Site 앞 제 자리로 돌아온 마운트 서퍼 조각상 편집자 2020.12.22 880
219 타우랑가 시티센터, 평일에도 2시간 무료 주차 편집자 2020.07.28 879
218 타우랑가 해변 이용에 관한 2018년 규정 채택 편집자 2018.09.20 878
217 8월부터 타우랑가에서 첫 전기버스 운행된다 편집자 2019.03.05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