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리즘 베이 오브 플렌티, 새 웹사이트로 타우랑가 관광 홍보 중

편집자 0 812 2020.05.08 12:47

코로나19 위기가 진정되고 있고, 다음주 레벨2로 낮아지면 뉴질랜드인들은 다시 국내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투어리즘 베이 오브 플렌티 (Tourism Bay of Plenty)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와 관광 산업을 돕기 위해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해변과 매력을 홍보하는 마케팅을 오늘부터 다시 시작했다. 

6개월간의 긴 작업을 마치고 지난 3월에 개편된 새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 여행을 찾는 키위들에게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투어리즘 베이 오브 플렌티 크리스틴 듄 대표는 이 새 웹사이트는 여행하기에 안전하게 된 이후부터 찾아가볼 여행 명소와 스토리를 찾아보는데 유용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멋진 북섬 동쪽  해변가 Bay of Plenty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방문객들의  여행 경험담과 엮어  전세계 이목을 다시 모으고, 이런 매력을  우리 지역 관광의 최대 장점(DNA)으로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bayofplentynz.com 에 한번 방문해보면 당신은 베이 오브 플렌티 해변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질 것이다"고  말했다. 

Tourism Bay of Plenty는 타우랑가 시티, 웨스턴 베이 오프 플렌티와 화카타네 지역의 여행, 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타우랑가에서 무료로 즐길만한 10 곳 등 새로 개편된 웹사이트 보기  

 https://www.bayofplentynz.com/  

  

,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61 뉴질랜드 청소년 다민족 화합 스피치 대회도 온라인으로 편집자 2020.05.18 906
1160 타우랑가 초등학생, 다문화 미술대회 우승작품은 편집자 2020.05.18 865
1159 코로나 경보 2단계 타우랑가 생활 안내 - 마운트 등산도 가능 편집자 2020.05.14 823
1158 타우랑가 시내버스, 스쿨버스 정상 운행 시작 편집자 2020.05.14 887
열람중 투어리즘 베이 오브 플렌티, 새 웹사이트로 타우랑가 관광 홍보 중 편집자 2020.05.08 813
1156 뉴질랜드 국경봉쇄 중 해외 유학생 입국 허용부터 검토 중 편집자 2020.05.08 909
1155 타우랑가 2곳의 쓰레기 하치장 이용 가능해져 편집자 2020.05.08 884
1154 타우랑가 도심 개발 30년 프로젝트, 시의회 통과 편집자 2020.05.06 739
1153 록다운 기간 중 도서관 이용 크게 늘어 편집자 2020.05.05 787
1152 뉴질랜드 STEM 교육, 홈러닝 TV에서 밤송된다 편집자 2020.04.27 790
1151 베들레헴 강변 산책 중에 20kg짜리 킹피쉬 맨손으로 잡아 편집자 2020.04.24 875
1150 코로나19 위기경보 레벨3에서는 무엇이 달라지나? 편집자 2020.04.17 725
1149 텐비 파웰 타우랑가 시장, 소상공인들 위해 레벨3로 완화 요청 편집자 2020.04.15 722
1148 베이 오프 프렌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6명 (4월7일) 편집자 2020.04.08 858
1147 뉴질랜드 록다운 중 세부 야외활동 규정 마련 발표해 편집자 2020.04.05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