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고의 이벤트 후보에 오른 타우랑가 지역 행사 세가지

편집자 0 825 2020.03.07 05:02

타우랑가에서 열리는 3개의 축제가 '뉴질랜드 이벤트 시상식 (NZ event awards, NZEA)' 결선에 올랐다. 


Anchor AIMS 소년체전, 원러브(One Love) 축제(사진 위), 타우랑가 정전100주년 행사(2018년) 등이 최종 후보로 올랐고, 시상은 5월 11일 NZEA 갈라 이브닝쇼에서 발표된다.  


NZEA의 Segolene de Fontenay 총괄매니저는 '이 시상식은 오클랜드의 등불축제, Femmepire, 와나카 Wheels 및 Ted 강연처럼 뉴질랜드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빛나고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이벤트를 찾아내 함께 즐기는 시간이다' 라고 설명했다. 


원러브 페스티벌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레게 콘서트 축제로 매년 여름 타우랑가에서 개최된다.  AIMS 소년체전 게임은 뉴질랜드 전역의 인터미디어트 학교 학생들이 참가하는 최고, 최대규모의 국제 스포츠 축제로 타우랑가에서 매년 봄(9~10월)에 열린다. 


타우랑가시의 Gareth Wallis 지역사회총괄매니저는 이와 관련, '타우랑가의 대표 행사가 최종후보로 뽑혀서 기쁘다, 이벤트들은 단순히 지역사회에 즐길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 산업 발전 및 경제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한다. 타우랑가시에 살고 있는 게 자랑스럽다' 라고 말했다.


올해 AIMS게임은 9월 6일~11일 사이에 개최되며, 원러브페스티벌은 지난 1월 25-26일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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