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P 지역에 이번주 특별 야생 조류 사냥 허가

편집자 0 803 2020.02.27 04:31

뉴질랜드 수렵 시즌은 끝났지만 이번 주말에 한해 베이 오브 플렌티 (이하 BOP)일부 지역에서 야생 조류 사냥이 가능하다.


로토루아 레이크, BOP의 해안 강어귀, Rawhiti Lagoon부터 Atiamuri lake의 Waikato River가 해당지역이며, 수렵인들은 Black swan과 Pukeko 사냥을 할 수 있다. 


Fish & Game의 매트 맥도갈(Matt McDougall) 감독관은 'Black Swan과 Pukeko로 인해 몇 몇 지역에서 원예 및 농사에 방해가 된다는 민원이 다수 제기되어 주말동안 특별 수렵 허가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야생 조류 사냥을 원하는 사람들은 2019년 메인시즌의 수렵허가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하루에 포획할 수 있는 Black swan의 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Pukeko는 하루 10마리를 넘으면 안 된다. 


각 구역마다 감독관이 배치되어 포획량을 엄격히 감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 토요일 오전 6시 30분 부터 시작되는 이번 야생조류 사냥 특별허가는 3월 1일 일요일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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