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시티에 72개 카페.레스토랑, Oscar & Otto 새로 오픈

편집자 0 761 2019.10.23 08:16

타우랑가(Tauranga)에도 역사가 깃든 여러 레스토랑이 있다.  


타우랑가 시티센터(CBD)에는 정확하게 72개의 레스토랑, 바, 카페가 있어  
아침 식사, 브런치, 점심 식사 또는 저녁 식사를 하기에 좋은 장소를 결정 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이곳에는 옛날 우체국의 간판을 유지하고 있는 클라렌스 레스토랑(Clarence Restaurant and Bar) 이 있으며, 내부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타우랑가의 느낌을  살려 개조되었다.

클라렌스 레스토랑은 타우랑가 CBD의 최신 식당 중 하나이며, 바와 비스트로 및 호텔이 함께 구비되어 있다.

1906 년에 이곳에 있었던 건물이 화재로 불에 탄 후 지금의 이 건물이 우체국으로 문을 열었다.

그 이후로 노엘이 인수 한 후 현재 건물을 짓기 시작한 3-4 년 전까지는 대부분 사무실 건물 이었다고 클라렌스 레스토랑의 Nick Potts씨가 말했다.  타우랑가의 역사 유산에 등재된 건물이기 때문에 공간 개조가 제한적이라 특정 공간을 활용 하는 데에는 많은 창의력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타우랑가 CBD에 오픈한 또 다른 음식점은 The Strand 도로에 있는 Oscar & Otto 다.

이 음식점의 사장인 Hamish Carter씨는 Oscar & Otto를 자신의 장난 꾸러기 쌍둥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Otto 카페 식당은 가볍고 밝은 이미지로 아침, 점심 및 브런치에 적합한 곳이라고 말했다.


스칸디나비아 느낌, 깔끔한 선과 같은 미적 감각이 있기에 이곳을 Otto라고 이름 붙였다고 했다.  
바로 옆 집은 식당 와인바인 Oscar가 있는데 벽에 큰 야생동물이 장식되어 있다. 

계절에 따라 지속적으로 맛있고 흥미로운 것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타우랑가 시티 The Strand 도로에는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휴가를 보내러 오는 경우도 많은데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먹을 만한 곳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 주말 노동절 연휴기간에는 식당 외부에 아이스크림 판매대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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