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브룩필드에 새 초등학교 신설, 기존 학교에도 임시 교실 확충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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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07:52
타우랑가의 브룩필드 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는 2 년만에 추가 교실이 확충되고, 인근 지역에 새 학교가 설립된다는 발표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교육부 장관 크리스 힙킨스는 현재 Millers Road에서 300m 떨어진 위치에 1,600 만 달러 규모의 학교가 설립 될 것이라고 발표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새 학교가 건설 될 기간 동안 기존 브룩필드 초등학교에 새로운 교실도 추가 될 것이라 했다.
브룩필드 스쿨 교장인 Ngaere Durie 씨는 이 소식을 듣고 감격했다.
그녀는 학교가 좁아서 본인의 사무실을 포함한 모든 공간이 학업 장소로 사용된다고 말한다.
“일주일에 두 번 제 사무실에서 수학 클럽이 열립니다. 도서관은 교실로 사용되고, 자료실은 언어 학습실로 사용되며, 직원실은 독서 클럽과 음악 수업에도 사용됩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학교 학생수는 총 267명이며, 지난 주에는 3 명의 신입생이 등록했다.
Ngaere씨는 1 년간 교장을 맡았으며 처음 두 학기에는 47 명의 신입생이 등록했다고 한다.
"그동안 매우 긴장된 시간들이였습니다. 올해부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공간들을 학업 공간으로 공유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모두가 많이 불편한 상황이였지만 실제로 육성하고 보살피는 학교 문화 속에서 잘 견뎌내고 있었습니다."
교육부 장관 크리스씨는 새로운 부지에 학교를 짓는 다는 것은 혼란을 최소화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기존 부지에서 학교를 재 건축하는 것보다 새 학교를 짓고 학생들을 옮기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물론 새 부지는 현재 학교보다 규모가 조금 더 큽니다."
그는 이 지역의 인구 증가로 인해 브룩필드 초등학교를 확장 하기로 결정 했다고 말한다.
“이 학교가 공간에 있어서 과부하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새 학교가 세워지는 동안 여기에 여분의 교실을 추가로 건설 할 것이고, 새 학교는 이 학교 규모의 약 두 배로 건설 될 것입니다.”고 전했다
그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은 오클랜드, 베이 오브 플렌티, 해밀턴이라고 지적하며, 학교를 혼잡하게 하지 않으면서 공사를 잘 마무리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 교육 성장 계획의 일환으로 2,100 만 달러의 투자로 베이 오브 플랜티 지역의 학교에 약 700 여개의 학생 공간을 포함하여 약 35 개의 교실이 추가로 신설 될 것이다.
베이 오프 플랜티 지역에서 추가 교실이 확충되는 학교는 Arataki School, Mount Maunganui Intermediate, Omokoroa Point School, Kaimai School, Pyes Pa Road School, Te Wharekura o Mauao, Te Ranga School of Te Puke, Tahatai Coast School 및 Te Kura Kaupapa Māori o 등이 있다.
로토루아의 추가 교실 신설 예정인 학교는 Ngongotaha School, Glenholme School, Whangamarino School 및 Kea Street Specialist Schoo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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