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의 코푸레레루아 밸리 트랙 다시 오픈

편집자 0 873 2019.05.30 14:33

타우랑가에서 도보, 바이킹으로 인기 있는 Kopurereua Valley의 트랙이 다시 열렸다.


타우랑가 시의회는 다양한  타입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쉽고 안전하며 편안하게 이용할  있도록 6km 전구간에 걸쳐 트랙 표면 도장 공사를  3개월만에 끝냈다.


이번 트랙 개선 공사로 인해 파이스 파의 레이크스 주택단지부터  타우랑가 도심까지 도보   자전거 통행이 효과적으로 개선되어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우랑가 공중시설 총책임자인 마틴 파크스(Martin Parkes)씨는 이 트랙이 오프 로드용 레져를 즐기거나 사람들이 직장과 학교에 오가는 통행로로 예전보다 훨씬 더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보호구역에서 산책하고,  바이킹을 즐기면서 타우랑가 도시에서의 삶의 질이 더 높아질 것이라 기대합니다."고 덧붙였다.   


이 트랙 보수공사 비용은 70 만 달러가 들었고 뉴질랜드 교통국의 지원금은 51 %가 투자되었다


Kopurererua Valley 타우랑가 주거 지역 사이에 위치한 저지대의 300 헥타르 규모의 구역이다북쪽의 주데아에서 남쪽의 타우리코까지 이어지는 이 밸리는  레티 (Te Reti), 게이트  (Gate Pa), 그리어튼 (Greaterton), 웨스트리지 (Westridge)  캠브리지 하이츠 (Cambridge Heights) 인접해 있다.


타우랑가 시의회는 완공을 기념하고 트랙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새로운 시설의 공식 개통식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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