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웰빙 예산 발표 앞두고 타우랑가 기업들도 기대

편집자 0 1,129 2019.05.28 12:08

2019 정부 웰빙 예산 발표 앞두고 타우랑가 지역내 기업들도 기대   


2019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베이 오프 플렌티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기대를 표했다. 


우선, 임업 분야에 5,800  달러가 추가 투입되었으며, 카웨라우(Kawerau)에는 청소년을 위한 지역 자금 2.2백만 달러뉴질랜드 전역에 장기 노숙자용 주거시설 마련에 2 달러가 할당되었다


뉴질랜드 정부는 이번주 목요일에 어느 부문에, 얼마의 예산을 투입할지 등 구체적인 복지 관련 예산안(Wellbeing Budget)을 발표 예정이다


타우랑가의 여러 기업 대표들은 이번 예산이 모두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타우랑가 경제발전위원회(Priority One) 최고 경영자인 나이젤 튜트(Nigel Tutt)씨 타우랑가  웨스턴 베이오브 플렌티에 있는 기업들은 지역의 필수 기반 시설에 대한 자금을 늘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 교통청이 다른 지역에 예산을 많이 사용해왔으나 이제부터는 타우랑가와 같은 고성장 도시 관심을 갖게 되기를  많은 기업들이 기대하고 있다 전했다.

  

타우랑가 상공회의소 앤 팬크허스트(Anne Pankhurst)씨는 지역내 기업들이 경제에 대한 확실한 방향과 확신을 찾아가고 있다면서, 올해 정부 예산이 국민들의 복지에 중점을 두고 있어 흥미롭다고 했다. 


팬크허스트씨는 기업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개발 세금 인센티브'에 대해 반기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정부가 혁신연구  개발에 중점을 두면 기업들이 자체 연구  개발에  많은 투자를   있게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2019 예산은 건강과 안전 등 국민 복지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Tremains 부동산의 Bay of Plenty / Waikato 지역 대표인 안톤 존스(Anton Jones)씨는 부동산 부문이 이번 예산으로 혜택을 얻기 위해서는 타우랑가 Northern Link  도시 주변 도로들부터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도로 개선 프로젝트가 확정되고 시작될 때까지는  이상 부동산 개발을  수가 없다고 하며 우선적으로 안전 측면이 검토되고  다음이  타우랑가의 경제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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