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의 베이페어 쇼핑센터에 새로운 식당가가 5월말부터 오픈한다.
베이페어 쇼핑센터는 야외 식당 구역에 Burger Burger, Mexico, Nandos, IZAKAI, Katsubi, The Freeport Tavern and Eatery 및 Cleaver and Co, 등의 레스토랑이 새로 입점, 5월말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이페어 쇼핑센터 스티브 엘링포드 매니저는 “쇼핑과 오락 뿐만 아니라 온 가족들 위한 브런치, 커피에서 저녁 데이트 식사까지 모든 종류의 외식을 위한 멋진 식당가가 될 것이다” 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번 증축 공사는 작년 12월 발표된 115만 달러가 투입된 확장 공사 중의 일부다.
새로운 식당가 확장으로 500여명이 추가로 고용되기 때문에 총 1,500여명이 이 센터안에서 일하게 된다. <타우랑가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