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프시드 건강식품, 타우랑가에서도 인기리에 생산돼

편집자 0 878 2019.03.27 10:44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식물인 햄프씨드(Hemp seed; 대마 씨앗)가 뉴질랜드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햄프 제품은 뉴질랜드에서도 점점 더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제 베이 오브 플랜티 주민들은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슈퍼 푸드를 쉽게 접하게 되었다. 

뉴질랜드 회사 햄프팜(HempFarm )의 햄프 시드 제품 생산 시설은 현재  타우랑가의 타우리코에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햄프팜의 앤 조던 대표는 “올 해 1월 7일 타우랑가로 본사를 이전했다. 기존에 헤밀턴에 있는 자택 차고지에서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며 사업 진전에 대해 기뻐했다. 

일반인들의  햄프씨드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판매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 매출이 1년만에 400%가량 늘었다. 

가족 사업으로 시작하게 된 큰 요인은 환경적 이득 때문이라고 말한다. 햄프는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기능이 있어 주변 수로의 오염이나, 토양을 정화시키며 탄소는 대기권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수퍼 푸드로 알려져 있다.  

음식으로도 기능이 뛰어나며 영영상 이점이 많은 수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필수 영양소 및 오메가 지방산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햄프 제품은 관절염 통증완화, 습진, 건선 개선, 혈압 조절, 호르몬 균형, 신진대사, 면역체계 강화 등 많은 효능을 가진 제품이다.

햄프팜 타우리코 공장이 완공되는 동안 앤은 캐나다에서 유기농 제품을 수입해 왔다고 말한다.

뉴질랜드에 가공 공장이 없어서 이곳에 산업을 구축하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인증된 유기농 제품을 들여왔다.

이제 햄프팜은 자체 시설을 갖추게 되었으므로, 그들은 자체 생산에 착수할 수확 단계에 접어들었고 올해 400톤의 씨앗제품군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타우리코 시설에서는 음식에서부터 스킨케어 및 의류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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