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영향, 마운트 해변에서 임시 수영 금지

편집자 0 785 2019.02.13 03:06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뉴질랜드 동쪽 해안을 따라 3-4 미터에 이르는 강한 파도가 계속됨에 따라 마운트 메인 비치에 수영 금지 팻말이 세워졌다.


베이 오브 프랜티 지역은 이 주 내내 영향을 받을 예정이며주 후반에는 남쪽으로 이동 기즈본과 혹스 베이가 주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기상청에 따르면 4개의 저기압 시스템으로 사이클론이 형성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사이클론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금요일까지 열대 저기압의 이동에 따라 현재 건조한 뉴질랜드 북부 지역에 비를 내릴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아직 확실하진 않은 상황이다.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1 한국, 무사증 입국 외국인 대상 ETA 시범 시행중 편집자 2021.05.31 731
1280 뉴질랜드, 코비드 백신 맞은 여행객에게 국경 개방 가능 언급 편집자 2021.05.14 885
1279 뉴질랜드, 전국민 백신 접종 완료 전에 국경 개방 편집자 2021.05.11 997
1278 대한항공, 7월부터 뉴질랜드 노선 운행 주1회로 증편 편집자 2021.05.06 820
1277 뉴질랜드 스키 시즌 6월부터 시작, 호주 여행객 맞이 준비 편집자 2021.05.05 1108
1276 뉴질랜드와 쿡 아일랜드, 5월 17일부터 비격리 자유여행 재개한다 편집자 2021.05.03 903
1275 뉴질랜드, 로나 고위험 4개 국가 출발 경우 시민권자와 직계 가족만 입국 허용 편집자 2021.04.23 723
1274 호주 체류 유학생들, 4월19일부터 뉴질랜드 학생비자 신청 가능 편집자 2021.04.13 903
1273 마우아오 베이스 트랙, 4월중 3일간 문 닫아 편집자 2021.04.07 729
1272 뉴질랜드 일광시간절약(Daylight Saving), 4월4일부터 해제 편집자 2021.03.29 832
1271 타우랑가 멀티컬추럴 페스티벌- 3월20일 히스토릭빌리지 편집자 2021.03.15 853
1270 뉴질랜드 달러, 경제회복 기대감 등으로 강세 편집자 2021.02.25 824
1269 타우랑가 파파모아에 개구리 자주 목격돼 편집자 2021.02.23 898
1268 뉴질랜드와 호주 크리켓 국가대표 경기, 타우랑가 Bay Oval에서 3월7일 편집자 2021.02.22 900
1267 타우랑가 부동산 공급 부족 심각, 렌트비도 상승 편집자 2021.02.22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