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크로싱 쇼핑센터, 4월애 H&M 등 새 오픈 매장 공개

편집자 0 1,169 2019.02.12 07:46

타우랑가의 파이스 파에 대규모 건설되고 있는 타우랑가 크로싱 쇼핑센터(Tauranga Crossing)에 2019년 4월에 개장하는 패션몰 H&M 등 여러 소매점 명단이 발표됐다. 

패션몰 H&M 과 함께 4월에 오픈하는 뉴질랜드 인기 여성의류점은 Decjuba, Bendon, Pagani, Hartleys, K&K Fashions, Mirrou, 그리고 Merric 등이다.

Decjuba 측은 타우랑가 크로싱 지점에 대해 "전국 100번째 매장은 오픈됐고, 타우랑가 크로싱부터 시작해 앞으로 또다른 100개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 스트리트 웨어를 찾는 고객들은 Stirling Sports, Jay Jays, Boardertown 그리고 신발전문점인 Platypus 를 반길 것이다. 

뉴질랜드 최대 주얼리, 시계 전문점인 Pascoes, 엑세러리점인 Lovisa,  안경점 Specsavers 도 단독점을 열게 된다.  

휴대폰 업체인 2degrees, Vodafone 그리고 Spark 는 쇼핑몰 안에  Phone Life 에 입점한다. 

남성들 위한 Barber Workshop 도 문을 연다.

타우랑가 크로싱 스티브 루이스 대표이사는 "커뮤니티와 멀리서 방문하는 쇼핑객들을 위한  다양한 소매점들이 입점하고 있다"면서 비단 쇼핑 공간 뿐만 아니라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당가도 한창 건설중이라고 밝혔다. 

식당가 2층 The Observatory 와 1층 The Garden Eateries 에는 여러 식당이 곧 문을 연다. 

고전적인 아케이드 게임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최신 오락실 Rcade도 개장한다. 

이벤트 영화관(Event Cinemas)은 엔터테인먼트 구역의 중심을 차지하게 된다. 베이 오프 플렌티 지역의 최대 규모인 1천석의 좌석을 갖추게 된다.  이 복합 영화관은 첫 Vmax 스크린과 완전히 누워지는 의자, 더불 베드 등 최신 영화, 스포츠 중계. 뮤직 콘서트등을 감상하기 좋은 최첨단 시설로 지어지고 있다. 

식당가는 2개의 층으로 나누어진다.  이벤트 영화관 옆의 2층 The Observatory에는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 첫 선을 보이는 식당도 많다.  Hawker and Roll, Bird on a Wire, Ramen Ippin 그리고 Cantina de Mad Mex 등이 자리를 잡는다.  

The Garden Eateries라는 1층 식당가는 캐주얼 음식점이 실내외 정원 같은 분위기에 인도, 멕시칸, 일식 등 전세계 다양한 음식을 파는 식당들이 들어선다.  Epiphany Cafe, Krung Thep Thai Street Food, Otto's, Happy Valley 그리고 Kiwi Grill 등 우리 지역에 첫 선을 보인다. 타우랑가 로칼 식당인 Barrio Brothers와  Hello Sushi,  Shamiana, Tank Juice Bar, KFC 등도  이곳에 분점을 연다. 

Tauranga Crossing은 다음달에 더 많은 입점 소매점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9년 4월에 쇼핑몰 2차 완공이 되면 4만5천 평방미터 크기에. 70여개의 의류점, 일반소매점과 함께 27개의 식당,카페가 들어선 대규모 복합 쇼핑센터로 커진다.  

이 쇼핑센터에는 1,700대 이상의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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