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존 오락실, 타우랑가 베이페어 쇼핑센터에 곧 오픈

타임존(Timezone)이 타우랑가 베이페어 쇼핑센터에 오픈한다.   

타임존 베이페어(Timezone Bayfair)는 총 837스퀘어미터  가족 오락실로, 2019년 초에 개장돼 'Winners Vault' 등 현대적이고 다양한 오락 체험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볼트는 게임하면서 모은 티켓을 상품으로 교환해 받는 쇼핑 공간이다. 

베이페어 쇼핑센터 매니저인 스티브 엘링포드씨는 "타임존 입점을 환영한다. 여러 상가, 다양한 식당들과 더불어 곧 개점하는 오락실, 영화관 등 1년내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우랑가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최근 소셜 미디어에 어떤 실내 오락실이 오픈되는지 관심이 높았다.  이런 여론은  최근 웰링턴에 화제를 모으며 개점한 Timezone Courtenay에 쏠린 기록적인 관심의 여파로 나타났다.

타임존은 모든 연령이 함께 현대적인 오락기, 시뮬레이터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오락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