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됐던 오클랜드 한국 대학생- 사체로 발견돼

편집자 0 3,882 2012.09.05 04:11
 실종 오클랜드 한국 대학생, 숲속에서 사체로 발견돼 

실종됐던 한국 대학생의 사체가 오클랜드 글렌필드 숲속에서 일부 부패된 채로 발견됐다. 

잭 마(Jack Ma)라고 불리는 마영욱(23)씨는 자신의 오클랜드 Unsworth Heights에서 지난 7월 12일 아무 말도 없이 실종됐다. 이후 각종 언론과 TV 출연 등 그를 찾고자 하는 부모와 경찰의 노력은 결국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23살의 이 학생 사체는 법의학적으로 신원이 확인된 상태며 경찰은 몇 주가 걸리는 독물 추가 확인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체는 알바니 하이웨이에서 150m 떨어진 숲속에서 발견됐으며  가족들에게  발견 소식이 전해졌고 현재 검시관에게 인도된 상태다. 

마영욱 학생은 와이카토 기술대학(Wintec) 오클랜드 캠퍼스의 컴퓨터 학과 학생으로 지난 7월12일 실종된 뒤 오랜 기간동안 경찰 수사가 진행됐으나 그를 찾아내지는 못했다.   그는 지갑, 신용카드, 여벌의 옷도 갖고 나가지 않았으며 그의 은행 계좌도 그대로 남아 있다.  - NZHERALD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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