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 타우랑가공항 운행 횟수 늘려

편집자 0 885 2018.11.21 06:58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는 타우랑가 국내선 운행 횟수를 증편한다고 발표했다.  

타우랑가와 오클랜드, 웰링턴  구간에서 항공기 운행 횟수가 늘어난다. 

타우랑가와 오클랜드 구간에는 내년 4월부터 주당 편도10편이 추가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클랜드에서 9:15am에 출발, 타우랑가에서는 10:25am에 다시 출발한다. 

내년 4월부터 웰링턴-타우랑가 구간에도 편도 10편이 추가된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웰링턴에서는 5pm 출발, 타우랑가에서는 6:45pm에 이륙한다. 

에어 뉴질랜드 국내당담 대표인 루벤 레버모어씨는 타우랑가공항으로 출.도착하는 국내 항공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클랜드-타우랑가, 웰링턴-타우랑가 구간에 68석의 ATR기종을 추가로 편성하므로써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맞출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또한 다음달에 타우랑가 공항에 새로운 에어 뉴질랜드 라운지가 생기므로 출.도착하는 여행자 편의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타우랑가와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의  관광 시장의 성장을 계속 지원하기 위해 공항, 시청,타우랑가 상공회의소, 지역 경제 위원회(Priority One), 그리고 투어리즘 베이 오프 플렌티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우랑가 시티 카운슬의 그레그 브라운리스 시장은 에어 뉴질랜드 증편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환영했다. 

 "타우랑가 공항 확장 및 개선 공사 통해 앞으로 증가될 항공 여행 수요에 잘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 뉴질랜드 예약은 https://www.airnewzealand

,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1 타우랑가에 렌트집 부족, 새 대학 캠퍼스 오픈으로 악화돼 편집자 2019.02.21 895
260 뉴질랜드 주니어 해상 구조대원 대회, 27일부터 마운트비치에서 편집자 2020.02.28 895
259 3일간의 연휴에 타우랑가, 해밀턴에 대형 행사 넘쳐, 도로 운전시 사전 준비 필요 편집자 2019.01.25 893
258 2018년 인구 센서스, 타우랑가 지역에 인구 급증 편집자 2019.10.15 893
257 뉴질랜드 타우랑가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 카페 발표 편집자 2019.08.13 892
256 타우랑가 Bay hopper 시내버스, 7월말까지 무료 운행 편집자 2020.06.10 892
255 올해는 '언택트' 온라인 뉴질랜드 유학 박람회로 진행 편집자 2020.08.26 892
254 "자녀 교육 위해 타우랑가에서 유학 중인 한 가족의 생활" - 현지 신문 보도 편집자 2021.06.10 892
253 뉴질랜드 제스프리 키위 매출액 30억달러 첫 돌파 편집자 2019.05.24 891
252 뉴질랜드, 코비드 백신 맞은 여행객에게 국경 개방 가능 언급 편집자 2021.05.14 891
251 타우랑가 시내버스, 스쿨버스 정상 운행 시작 편집자 2020.05.14 890
250 타우랑가 베이코트 공연장, 코로나 이후 첫 무대 시작 편집자 2020.06.15 890
249 뉴질랜드, 박사와 석사 학위 유학생들부터 입국 허용한다 편집자 2020.10.14 890
248 크리스마스 붐 앞두고 타우랑가의 주택 매매도 증가해 편집자 2018.12.18 889
247 오클랜드는 9일 자정부터 레벨3-2차 완화 단계로 이동 편집자 2021.11.08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