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주택 임대료는 계속 상승 중

편집자 0 1,069 2018.07.27 11:58

 발표된 뉴질랜드 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타우라가를 포함한  웨스턴 베이 오브 플랜티 지역 주택 임대료(주당)가 15%나 증가했으며 유일하게 한 지역만 현저한 감소세를 보였다.


타우랑가의 메리베일(Merivale)지역의 주당 평균 임대료는 지난 해 일주일당 350달러에서 300달러로 떨어졌다.  부룩필드(Brookfield), 게이트파(Gate Pa), 테푸케(Te Puke)지역은 약간의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마운트 망가누이(Mount Manunganui)와 망가타푸(Manungatapu) 지역의 렌트 주택은 15% 증가해, 평균 주당 임대료가 $511와 $455로 각각 나타났다.


타우랑가 예산 자문 서비스 (Tauranga Budget Advisory Service) 책임자인 다이엔 브루인( Diane Bruin)은 “자문을 요청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주택 임대료 인상에 관한 것이였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맞벌이 가정도 포함되며 추가적인 임금 인상이 없는 상태에서 임대료 인상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오모코로아(Ōmokoroa)오투모에타이( Ōtumoetai)마운트 망가누이(Mount Maunganui), 오마누(Omanu), 아라타키(Arataki), 망가타푸(Manungatapu), 그리어튼(Greerton), 퐁가카와( Pongakawa) 지역에서는 모두 5% 이상의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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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스파, 레이크스에 지어진 신축 방3개 단독주택 경우 7월 평균 렌트비는 주당 $550 내외) 



원루프(OneRoof)의 편집자 오웬 버그한(Owen Vaughan)은 타우랑가의 임대 주택 렌브티 인상은 영구적이거나 장기적인 인구 이동에 따른 임대 수요 증가로 인해 가속화되었다고 말했다.


“타우랑가 도시의 위상이 높아졌고, 투자와 사업처로의 매력 또한 커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첫 주택 구매자들 또한 급증하며 이러한 주택 임대료 인상을 가속화시켰다.”라고 밝혔다. 


타우랑가는 오클랜드처럼 자본이 있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부동산 시장이다.


보다 자세한 지역별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s://insights.nzherald.co.nz/article/rental-bonds-2018Q2/.

 
<타우랑가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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