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오클랜드 구간 시외버스 ManaBus 사라진다

편집자 0 1,047 2018.07.03 18:45


오클랜드- 타우랑가 구간에서 운행되는 시외버스 마나버스(ManaBus) 가 7월15일부터 승객 운송 서비스를 중단한다. 

마나버스는 “빠르고, 친절하며 경제적인" 빨간색 2층 버스로 2번 국도(SH2)에서 인기를 끌었다.    

ManaBus 와 NakedBus 는 저가 버스 운송 서비스를 7월15일부터 중단하면서 50명의 직원들이 직장을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7월 15일 이후 예약 티켓은 발권 중단되며, 이미 팔린 버스 티켓은  Manabus website에  이메일로 신청하면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Manabus 와 Naked Bus 소속 더블데커 버스 차량 등은 Ritchies Transport holdings에 팔리게 되며, 아직 타우랑가와 오클랜드 구간 정기 시외버스를 운행하게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회사들은  InMotion Group에 속해 있으며 오클랜드에서 Fullers, 360 Discovery, Roam Experiences 와 Waiheke Bus Company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클랜드 하우라키 걸프의 페리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시외버스 사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타우랑가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는 잠재력을 감안해서 인터시티(InterCity) 회사는 타우랑가-오클랜드 구간에서 계속 승객 운송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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