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안전 속도 유지 및 교통 사고 감소를 통한 뉴질랜드 도로 위 사망자와 부상자 수를 줄이기 위해 베이 오브 플랜티 지역에도 고정식 과속 단속 카메라가 6월 중순부터 가동되고 있다.
푸케히나의 2번 국도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는 2013년 7월 발표된 과속 단속 카메라 확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00만 달러가 투자된 대규모 교통 안전 대책이다.
뉴질랜드 전국 33곳에 설치 되고 있으며 현재 3단계에 접어 들었다.
남섬 캔터베리 남부 도시인 테무카(Temuka)에서 티마루로 연결된 도로에 설치된 과속 단속 카메라는 설치 한달도 안돼 1729건의 과속 자동차를 적발, 20만 달러 이상의 범침금 티켓이 발부되었다.
교통사고 다발 지역의 경우 카메라 설치와 함께 경찰력 배치를 포함한 다양한 교통 사고 예방 조치들이 지속적으로 병행될 예정이다.
사진) 화카타네로 향사는 푸케히나(Pukehina) 앞 2번 국도(SH2)에 설치된 과속 단속 카메라는 전국 도로에 새로 추가된 33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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