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스쿨 대회, 셀윈릿지 팀이 4년 연속 우승해

편집자 0 1,041 2018.03.22 02:18

* 올해 대회 최고 우승학교 셀윈릿지 학생들이 레일웨이 트랙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타우랑가의 게이트 파 초등학교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탑 스쿨 경연대회(Top School Competition)가 지난 3월 15일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화카타네 지역에 위치한 카티카티, 알란데일 초등학교를 포함 총 21개 초등학교가 참가했고,  셀윈릿지 초등학교 대표팀이 4년 연속 우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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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카펫 경기에 참여중인 오투모에타이 프라이머리 학생들(사진)


동 행사는 2001년 리처드 인더(Richard Inder) 게이트 파 초등학교장이 주도하여 처음 시작되었으며 레일웨이 트랙(Railway Track), 매직 카펫(Magic Carpet), 빅 풋(Big Foot), 리키 버킷(Leaky Bucket)등 7개 장애물 도전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학교를 대표하는 Year 5,6 학생 12명이 한 팀이 되어 학교대항 경기를 펼치며, 치어리딩팀이 참가하는 학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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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풋 경기를 하고 있는 오로피 스쿨 학생들(사진)

 

리처드 교장은 동 행사를 통해 게이트 파 초등학교를 커뮤니티에 홍보하고 또 재미있는 환경에서 서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경쟁에서 1위를 거둔 학교는 셀윈릿지, 2위 그린파크, 3위 마운트 망가누이이며, 


치어리딩 부문에서는 1위 오마누, 2위 그린파크, 3위는 셀윈릿지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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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어리딩 부문에서 1위를 거둔 오마누 스쿨 치어리딩 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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