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걸스 칼리지 학생- 참전용사 기리는 시 수상

편집자 0 1,604 2017.06.12 22:06

타우랑가 걸스 컬리지 아만다 푸맨 양 학생의 시가 2017 Minister of Veterans' Affairs Multi-media Competition에서

공동 1위를 수상하였다. Photo/George Novak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 아만다 푸맨 학생(17) 파스샹달 전투(1 세계대전의 일부로 1917 벨기에의 파스샹달에서 있었던 가장 치열했던 전투) 대한 (poem) 2017 Minister of Veterans' Affairs Multi-media Competition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하였다.

아만다 푸맨 학생은 대만에서 출생하여 7 된던 해에 뉴질랜드로 이주하였다.

1 수상의 부상으로는 올해 10 파스샹달 전투 100주년 기념을 위해  2017 청소년 대사 대표단의 일원으로  벨기에 여행에 참여하게 되고, 푸맨 학생의 장래 교육 비용으로 $2000 전달된다.

푸맨 학생은 이번 수상으로 예전에 조사했던 전사자의 묘역과 기념비들을 실제로 있는 멋진 경험이 것이고, 경력에도 도움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부상의 일부로 받는 장학금 $2000 오타고 대학에서 치과의학과 헬스사이언스를 공부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푸맨 학생은 타우랑가 걸스 컬리지 Year13 역사 시간에 교육과정의 일부로 파스샹달 전투에 대해 공부했었는데, 역사 선생님(리타 페리고)  2017 Minister of Veterans' Affairs Multi-media Competition 언급하셔서 한번 참가해 보자!” 라는 생각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참가 시의 주제로는 파스샹달 전투 100주년이 다가오는 만큼, 뉴질랜드가 완전한 독립 국가가 1 세계대전의 일부인 전투로 정하고 깊이있는 조사를 하였다.

푸맨 학생은 뉴질랜드의 역사는 대만의 역사와 다르지만, 곳에 살면서 많은 흥미를 갖게 되었고, 역사 시간에 자료를 조사하던 기술은 장래에 어떤 자료조사에도 유용한 배움이 것이라고 말했다.

푸맨 양 학생의 역사 선생님 리타 페리고씨는 푸맨 양의  시에서 "They are somebody's sons, brothers, fathers. They are our families." 부분 처럼  참전 용사들의 개인적인 관계들을  투영하여 감정이입을 배가하였다고 평했다.

 2017 Minister of Veterans' Affairs Multi-media Competition 심사위원들은 푸맨 양의 시가 때로는 흥미진진하고, 주제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며 매우 감동적이라고 평했다.


푸맨 학생의 (poem):


October 12, 1917

5.25am opening barrage began

Second New Zealand infantry brigade and third NZ rifles

Walked on

Walked on

Mud and rain and pain

That dragged them every centimetre marched

Much closer to the grave

Cloaked by blinding gas

Suffocated

Drained

No respite

No energy left to fight

And still ...

The enemy rattled through belt after belt while the New Zealanders fell by the score

They fell on Gravenstafel road tangles in wire

No call to retire

They fought on

On October 12 1917

3:00pm another push

This time halted

and the dying slowed

846 sons of NZ mothers fell

That darkest day before the dimming of the light

In the dawn eight kilometres gained

At the cost of 846

106 men and boys for every one kilometre won

But what a loss

Of NZ sons and lovers, men and boys

12 October 2017

We will remember them

They who were young, straight to limb, true of eye, steady and aglow

The sons of NZ mothers, the lovers, the brothers, the men and boys from Aotearoa

We will gather in the half light at the dawning of the day

In a foreign field

Where row on row on row the poppies grow

Like a korowai bestowed by Papatuanuku

To cover up our men

To protect them from their foes

A foe who too lies

in a country that is not their own

A generation that will never return to their home

On this day

12 October 2017

We stand beside them as we could not do in battle

Our men, our boys from Aotearoa

Haere ra e tama

Haere ra

Haria ra te aroha i ahau

Aue! me tangi noa

Ahau ki muri nei

He ngakau tangi noa

We their people weep again

In Passchendaele 100 years today

 

-Bay of Plent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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