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실패하지 않기. "이런 가족이 성공한다"

편집자 0 151 05.16 14:19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의 YouTube 채널 - 혹시 "구독"하시고 계신가요?

- "좋아요" 한번씩은 좀 눌러주셨는지요?

지난 주에는 타우랑가 유학원 양현택 대표의 인간극장이 YouTube 인터뷰 영상으로 올라와서

부끄럽지만... 조금 더 유명해진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유학원 헬렌 & 앨리스샘과 함께 영상 하나 만들었어요.

"뉴질랜드 조기유학 실패하지 않기. "이런 가족이 성공한다"

저희가 2006년부터 정말 오랫동안 유학원을 운영하면서, 정말 많은 가족들. 선배 유학맘들

지켜보면서, 그보다 더 많은 유학생들 곁을 지켜드리면서 느꼈던 여러 에피소드 등이 담겨 있고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계획된 1년, 2년, 3년이라는 조기유학 기간을 보내면서

- 어떻게 하면 우리 유학생들의 조기유학 효과를 높일 수 있을까?

뉴질랜드로 자녀들 유학 결심하실 때 가졌던 큰 바램과 목표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거둘 수 있을까?

그런 주제로 긴 이야기했는데 최대한 영상을 줄여서 25분짜리로 만들어봤습니다.

다소 심심할수도 있지만요. 한번 꼭 들어보세요. 한두가지는 도움이 더 되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nE2MfFphK1w?si=-gK-I1l0Zn-rRHkY 


 

뉴질랜드  타우랑가, 타우랑가 유학원을 찾아오셨다면 

  - 자녀들의 조기유학은 이미 반절은 성공하신거고요.


나머지 반절, 타우랑가 유학원과 함께, 자녀들의 조기유학, 유학 생활을 하시는 동안에 혹시나 한번쯤 느끼셨을... "이러면 자녀들 조기유학 성공한다!" 몇가지 제 개인적인 생각을 모아 봤습니다.

(저는 현지에서 벌써 20년 정도 . 부모님 동반 조기유학, 학생 혼자 관리형 유학오는 학생들 곁에서 정말 많은 가족들,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는 타우랑가유학원 양현택 대표입니다. )


[뉴질랜드 조기유학 실패하지 않는 방법- 몇가지]

 “학교에서 한국 친구들과 절대 만나지 마라?”

뉴질랜드 유학 초기에는 한국 친구들도 약간은 필요합니다.

타우랑가 모든 학교에는 한 학급당/교실당 한국유학생은 1명씩만 입학하니까요.

뉴질랜드 친구들과 사귀면서 친해질 시간. 영어 공부할 시간 많습니다.


그래서 유학 초기에는 점심 시간 때 이용해서 한국 친구 몇 명이랑 수다도 떨고. 즐겁게 학교 적응할 수 있도록 서로 돕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고, 학교에 가기 원해야 그 다음에 학습이 이뤄지니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다들 뉴질랜드 친구들과 관계가 형성이 됩니다.


큰 도시는 한국 학생들 포함한 아시안 학생들이 너무 많아도 탈이고요. 또한 너무 한국 학생 없는 곳을 찾아 작은 도시로 간다면 (학교 교육 품질, 방과후 교육 인프라, 유학생 가족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자칫 외로움에 빠질 위험도 있습니다 .


뉴질랜드에는 우리에게 낯설고, 다른 생활 방식도 많은데요.

문화도 다르고요. 한국 대도시에서 살던 분들에게는 다소 불합리한 것, 부족한 점도 많이 보일겁니다. ​그래서 낯선 땅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체험하기 원하는 가족들이라면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영어 실력 향상과 새로운 교육과 경험을 원하는 것처럼요.

우리 학부모님들도 한국에서 알고 있던 것과 다른 것들(사회적. 문화적) 도 널리 수용하고, 적극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뉴질랜드는 전통적으로 고지식하고, 도덕적, 윤리적으로 바른 나라, 부정부패 없는 이상 국가를 바라는 나라입니다.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누구나 평등하게./ 원칙과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선의를 갖고,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며, 모든 국민들이 공동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을 원합니다.

(*물론 요즘에는 세대가 좀 달라지고 사회.문화가 변하고 있지만요) 뉴질랜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특히 누구나 엄격하게 법과 질서를 지켜야된다고 생각하십니다.

-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 안에 갇혀 있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오시고요.

그리고 특히 유학 생활 초기에는 일단 경청하는 사람들이면 편하게 사십니다.


– 뉴질랜드의 다른 방식을 인정하고 수용하려는 열린 마음이 중요합니다.

- 왜 그래? 왜 이럴까?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시선은 금물!

- 내가 살던 한국과 자꾸 비교하는 것은 - 고비용을 쓰는 뉴질랜드 조기유학 생활 중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뉴질랜드 나라, 뉴질랜드 사람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절대 금물 – 속단도 위험합니다. 한두가지의 사례와 소문으로 판단하지 마시고요. 직접 시간을 갖고 겪어보셔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이해하기 까지는 일단 수용하고 받아들일 마음이 필요합니다.

뉴잴랜드 조기유학 생활 기간 중에 아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 부모님들도 새로운 경험, 더 넓게 생각하고, 다른 문화도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부모님들도 성장할 기회로 삼아주세요. ​즉, 이 귀한 시간에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안목. 식견, 영어 수준까지 더 성장하는 기회를 삼아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오래 생각하지 않기, 작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기

 - 어머님들 혼자 자녀들과 지내는 비상 상황이라는 점.

– 유학원 조력을 받고. 현지에서 가이드, 서포트를 받는다고 해도

본인 스스로 본인의 마음을 챙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울과 자존감 하락 경계하면서 스스로 밝은 기분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됩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은 실수할 수 있다는 것도 포함.


낯선 나라, 잘 알지 못하는  뉴질랜드에서 나도 실수할 수 있고,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빨리 잊어버리고 앞으로 계속 전진하려는 적극적인 자세 필요합니다. .

아이들은 엄마의 뒷 모습을 보고 따라한다고 하지요.

엄마가 적극적으로, 실수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신기하다. 한가지 더 알았다. 이렇게 아이들과 이야기해보세요. 아이들도 용기를 더 내고, 무엇이든 도전하기에 어렵지 않을겁니다. --자녀들의 인생 첫 학교 캠프 참가? - 아이들에게 다른 경험이 될 수 있으니 도전하게 격려해주세요. (만약, 진짜 뉴질랜드 교육의 장점을 찾아서 오셨다면요)

타우랑가의 한국 교민/유학생 사회는 아주 작습니다.

– 누가 누군지 쉽게 알 수있다. 그래서 입 조심. 말 조심이 정말 중요하다.

- 다른 학생들과 가족들 뒷담화보다는 본인의 유학 목표와 하루 하루 알찬 생활과 일상에 더욱 집중해보세요.

- 개인 취미활동, 영어와 골프, 수영과 헬스 등 개인 취미활동도 찾아보시고요.

& 이웃들과 소규모로– 한국분들과 / 또, 주위 뉴질랜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 즐기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짧은 기간 여행 삼아 오신 것이 아니니까요. 언젠가 그 사람의 진실은 다 보이게 됩니다.

학생들과 엄마의 영어 수준은 금방 향상되지 않는다.

- 하지만 3개월, 6개월, 1년이 지나면서 분명하게 영어 실력 향상은 눈에 보입니다. - 언어는 반복과 노출 시간과 비례합니다.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또한, 영어 수준보다는 사실 표정 (미소)가 중요하다. 한국인들은 얼굴 표정이 없다. 만약 당신의 얼굴이 무표정하다면(즐겁게 보이지 않는다면) - 뉴질랜드 사람들은 불행한 상황에 처한 것으로 인식하게 되고요. (아시안들의 표정을 잘 읽지 못합니다! ) 따라서 환한 표정과 미소가 새로운 친구들 사귀는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수학, 스포츠 또는 악기의 재능이 있다면? 적극 활용이 필요합니다. 학교 생활 적응에 훨씬 편하고, 방과후에 다양한 스포츠 클럽에 다니면서 친구들 사귀기 쉽다. 영어는 그 이후에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다. 영어 노출시간을 최대한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조기유학 실패담의 주요 이유 중에 - - 엄마가 외롭다, 심심하다?

쇼핑할 곳도 없고, 밤에 다닐 곳이 없다는 것도 있고요.

뉴질랜드 사회가 느리다, 답답하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는 함께 어울려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뉴질랜드에서 잠시 만났다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이라는 생각은 정말 금물입니다. 외로움을 극복하고 더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친구를 찾아보세요. 낯선 나라, 타우랑가에서 동고동락하는 동지들. 친구들로 사귀면서, 서로가 상부상조하실 수 있는 분들을 찾아보셔요. - 엄마가 아플 때도 있을 겁니다. 나중에 한국에서도 다시 반갑게 모일 수 있는 마음 맞는 몇분만 계셔도 됩니다.

- 결국 주위의 어떤 사람들과 만나느냐? (유학원 직원들 & 주위 이웃과 새 친구들) -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의 성패는 여기에 있습니다. .


​- 만약 그 사람이 부정적이고. 비판적이고. 타인과 비교만 하는 사람이라면 동반 실패 가능성 높아질 겁니다. 밝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분들은 따로 모이신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떠나는 해외 유학이 문제다?

아이들은 적응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폰지처럼 따라하고. 빠르게 습득, 적응하게 된다. 영어를 잘하면 좋겠지만, 한국에서 안되는 영어 붙잡고 씨름하시지 마시라. 다만 도전하고. 체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고요.

새로운 것을 배울 마음 자세만 있으면 됩니다.

영어 수준보다 긍정적인 마음 자세, 환한 미소만 장착하고 오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단기 한달간로 다녀온 뒤에 장기 조기유학으로 전환?

아이들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라 –의심하지 말고. 전폭적인 믿음과 격려, 칭찬이 중요하다.

혼자 오는 학생들이라면 자율성, 책임감을 조금 더 주어야한다. 한국과 다른 뉴질랜드에서 (한국의 부모님들의 이상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면 안된다)


부모님 동반 조기유학 초기부터 장기 계획을 갖고 – 단단하게 시작하길 권한다.


뉴질랜드 아이들도 잠깐 다녀가는 아이들이라면 과연 친구를 맺고 싶어할지?

(잠깐 단기 연수는 오히려 초기 고생만 하다 적응할만하면 끝나는– 나쁜 기억만 심어줄 가능성도 높아요)


타우랑가 유학원을 믿어라, 현명하게 잘 이용하라~~

- 진짜로 여러분들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다. 가장 가까이에 두고. 지혜롭게 잘 이용하세요.. – 유학원 직원들의 한계도 있고, 능력이 부족할 때도 있지만,

여러분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저희 나름의 최선을 다합니다.

- 그리고 본인도 스스로 노력하려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사람이 사는데 정말 여러 일 많습니다 (부부도 다 만족하시지 못하는데) – 체류기간 내내 제공되는 -유학원 서비스 중에 분명 부족한 부분이 당연히 있을겁니다. 서로 소통하고, 함께 공동 협력하시면 좋습니다.


현지 체류 1년이 지나면서 우리 학부모님들도 스스로, 더 많은 능력을 키우시면 좋겠습니다 꼭. 필요한 것은 언제든지 유학원에 문의주세요. 저희가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보고, 같이 협력해야됩니다.


(여러기자 헤프닝도 많고, 에피소드 많습니다) –

사례

사례

사례:


뉴질랜드 사람들을 믿지 못한다. 불안과 의심은 마음의 평화를 깹니다.

사사건건, 시시비비를 잘 따지려고 한다 – 부당한 일에는 당연히 따져 물어가며 고쳐야되지만. 사소한 일들은 빨리 잊어버리시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 성적보다는 팀을 응원하라 - 함께 성공하는 우리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들 위해서요.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내가 지나간 자리에 다음 우리 한국 가족들이 오십니다. 우리는 모두가 여기 타우랑가에서 얼마 안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입니다. 개인적 이기심보다 더 넓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돈, 돈 아끼기... 너무 연연하지 마시면 좋습니다.

- 알뜰하게 아끼면서 사는 근검 절약은 분명 미덕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큰 비용이, 장기로 들어가는 유학 기간인데 알뜰만이 미덕은 아닙니다.

- 애초 계획하신 예산도 중요하시지만 - 뉴질랜드 유학 기간 중에는 최대로 높여보세요. - 가령, 렌트 집이 좋으면 생활 만족도가 높고요. 아이들 친구들도 더 많아질 수도 있을테니까요. - 명품백은 쉽게 사면서 콩나물값 깍아달라고 집착하는 모습은 정신적으로 피곤해지십니다./ 행복지수 낮아집니다. (나중에, 한국에서 돈 많이 버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