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 홍합 섭취는 삼가해야

편집자 0 834 2020.06.24 08:38


뉴질랜드 식품안전국은 코로만델 지역에서 양식된 홍합과 관련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홍합 섭취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뉴질랜드 식품안전국의 Paul Dansted 국장은 홍합을 생으로 섭취하거나 완전히 익히지 않았을 경우 비브리오 식중독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홍합을 완벽히 익혀서 섭취하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해양 미생물 인 Vibrio parahaemolyticus를 죽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 치료없이 회복되지만 심한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주로 위경련과 물이 많은 설사이며 때로는 메스꺼움, 구토 및 열이 있습니다. 생 홍합을 먹었고 몸이 좋지 않다면 즉시 의사에게 연락하십시오"라고 식품안전국 Paul국장은 덧붙였다.


질병을 일으킨 Vibrio parahaemolyticus 의 유형을 확인하기위한 테스트가 식품안전국에서 진행 중이다. 


조개류 섭취시, 일반적인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날것 또는 덜 익힌 홍합이나 다른 조개류를 먹지 마십시오. 먹기 전에 철저히 요리하십시오.

2) 생 조개류를 만진 후엔 항상 비누와 물로 손을 씻으십시오 .

3) 이미 조리된 조개 요리를 다른 생 조개류와 섞는 것을 피하십시오.


조개류 채집시 늘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여, toxin alert 상황을 파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https://www.mpi.govt.nz/travel-and-recreation/fishing/shellfish-biotoxin-alerts/

, ,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 노동절 연휴, 타우랑가에 다채로운 행사. 마켓 열려 편집자 2019.10.25 843
69 타우랑가 주차 앱(App) 출시, 개인 주택 앞도 주차 가능해져 편집자 2019.12.03 843
68 파파모아 힐즈 나이트 워킹, 10주년 행사 개최 편집자 2019.06.04 842
67 뉴질랜드 '디지털 백신 패스' 오늘부터 발급 시작 편집자 2021.11.17 842
66 타우랑가 관광안내소(i-SIte), 시티 스트랜드로 이전 편집자 2019.11.13 841
65 10월부터 국경개방 시험, 내년초부터 국가별 위험도 따라 격리 차별 면제 편집자 2021.08.12 841
64 베이 드림즈(Bay Dreams), 타우랑가 야외 뮤직 페스티벌 스케치 편집자 2021.01.08 840
63 뉴질랜드 대학입학시험 NCEA 시험결과 오늘 발표 편집자 2021.01.21 840
62 뉴질랜드 정부 격리시설(MIQ) 운영 개혁 발표 편집자 2021.10.28 840
61 타우랑가 시의회. 구걸 및 노숙 행위 금지법 삭제 편집자 2020.02.28 837
60 타우랑가 시청, 여름철 각 가정에서 물 절약 당부 편집자 2019.11.19 836
59 파파모아에서 시범 운영 중인 자원봉사 레스토랑 편집자 2020.10.20 836
열람중 뉴질랜드 생 홍합 섭취는 삼가해야 편집자 2020.06.24 835
57 지역사회 코비드 확진자는 감소 & 국경에서 오미크론 차단 총력 편집자 2022.01.07 834
56 몬테소리 오투모에타이 유치원, 건강한 심장상 수상 편집자 2019.08.29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