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할인 항공권 판매 중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항공권 할인 중

에어 뉴질랜드는 국내선 항공티켓 300,000장을 $100 아래로 판매하는 할인 행사 중이다.

타우랑가와 오클랜드 구간은 편도 $49 짜리도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자유여행 (트래블 버블)이 두달간 금지된 상황에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대규모 저가 항공권 판매다.

현재 판매되는 할인 항공권은 올해 9월 - 11월 사이에 사용할 수 있고,

할인 행사 기간은 이번주 목요일까지(7월29일까지).

에어 뉴질랜드는 국내 항공편수도 대폭 늘렸다.

퀸스타운으로 45,000석, 넬슨은 16,000석, 네이피어는 17,000석이 각각 늘어났다.

뉴질랜드와 검역.격리가 필요 없는 자유여행 트래블 버블을 맺고 있는 라로통가(쿡 아일랜드, Rarotonga) 노선에도 25% 이상 좌석수를 늘렸다고 항공사측은 밝혔다.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 예약  https://www.airnewzealand.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