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순회 영사업무 성황리에 마쳐

편집자 0 3,815 2013.07.17 23:41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의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가 지난 13일 낮 타우랑가 신문사에서 열렸다 . 오클랜드영사관은 북섬 원거리 교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 영사 업무를 열고 있는데 타우랑가에는 매년 두차례 방문하고 있다.  
 
이날 열린 순회 영사업무 중에는 교민들의 여권 재발급 신청, 각종 학적 서류 공증, 위임장 발급, 재외국민등록 등과 함께 올 7월1일부터 체결된 한국 운전면허증의 "뉴질랜드 면허증" 교환을 위한 영사 번역 공증 민원이 제일 많았다.
  
영문 번역 공증된 운전면허 서류가 각 가정으로 배달이 되면  뉴질랜드 운전면허 발급기관인 AA를 찾아 뉴질랜드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하면 된다.
 
올 두번째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는 12월 둘째주에 타우랑가 신문사에서 다시 열릴 예정이다.  <끝>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