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성황이루며 성공리에 마쳐

편집자 1 9,176 2014.09.30 18:53

타우랑가가 뉴질랜드 도시 중 자녀들에게 영어권 교육을 시키기 원하는 한국 가족들에게 최고의 조기유학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베들레헴 칼리지, 아콰이나스 칼리지 등 타우랑가 학교 연합회 소속 9개 초.중.고교 교장 대표단과 타우랑가 유학원 직원들은 지난 9월20일과 21일 서울 강남 대치동 SETEC컨벤션홀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유학 및 어학연수 박람회'를 공동 개최했다.

2015년부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유학을 계획하는 150여 가족들은 주말 이틀간 열린 학교 설명회장을 찾아 각 학교별 부스에서 입학 상담했고, 뉴질랜드 입국에 필요한 각종 출국 준비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타우랑가 시를 홍보하고 유학산업 진흥을 목표로 하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 대표단의 서울 방문 설명회는 해마다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참가 학교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

자녀들이 혼자 타우랑가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부모들도 행사장을 찾아 학교 교장선생님들로부터 직접 자녀들의 학교 생활에 대해 설명을 듣고 흡족한 표정이었다.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매트 시미언 교장과 마운트 망가누이 데미안 해리스 교장 등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서 한국의 초등 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봤고, 판문점과 비무장지대 투어도 다녀왔다.

시미언 교장은 "한국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 열기를 실감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첫 한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

[출처]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사 - http://www.nztgatimes.com/bbs/board.php?bo_table=tga_news&wr_id=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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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shengda0621 2017.06.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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