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4월4일부터 백신 패스 사라진다,

편집자 0 812 2022.03.25 16:51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코비드-19 방역 체계(신호등 시스템)가 간소하게 달라진다고

 23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뉴질랜드는 신호등 시스템 경보 체계로  대응하고 있고, 각 단계를 간소하게 바뀐다.  


Green Light (녹색경보):  아무런 생활 규제가 필요하지 않은 단계.  

   대중 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개인 위생 관리 필요. 

Orange Light(황색 경보) : 실내 출입할 경우 마스크 착용. 실내외 모임 최대 인원 제한 없음. 


3월25일부터 시행되는 Red light(적색경보)-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실내에서 200명까지 모임 가능,

   야외 행사와 이벤트에서는 최대인원 제한 없다.

또한,  이 때부터 동선 추적용 QR코드 스캔도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다. 


4월4일 월요일 자정부터는 백신 패스도 사라진다.  

개인 기업에서 백신패스 사용을 원할 경우 계속 이용 가능하다 하지만 더 이상 의무는 아니다

(예: 에어 뉴질랜드 등)  


백신 접종 의무:  교육계, 경찰과 국방인력, 개인 기업 등에 적용되었던 백신 접종 의무화도 4월4일 자정부터 사라진다.  보건의료계과 MIQ(국경관리시설) 근무자들에게만 백신 접종 의무화는 계속 된다. 


뉴질랜드는 현재 코비드-19 적색 경보다. 

확진자, 그리고 확진자와 같이 사는 가족내 접촉자들만 7일간 자가 격리가 필요하다.  
 https://covid19.govt.nz/traffic-lights-changes


,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4 파파모아 힐즈 나이트 워킹, 10주년 행사 개최 편집자 2019.06.04 812
1283 타우랑가 시청, 여름철에 음주 금지 지역 확대 편집자 2019.11.27 812
1282 뉴질랜드 록다운 중 세부 야외활동 규정 마련 발표해 편집자 2020.04.05 812
1281 올해도 크리스마스 라이트쇼, 산타 퍼레이드 등 다채롭게 편집자 2020.11.02 813
열람중 뉴질랜드 4월4일부터 백신 패스 사라진다, 편집자 2022.03.25 813
1279 오클랜드 신규 지역 확진자 감소, 락다운 효과 나타나 편집자 2021.09.29 814
1278 타우랑가 크로싱 백신센터- 온라인 예약 & Walk-In 모두 가능 편집자 2021.09.10 815
1277 타우랑가 주차 앱(App) 출시, 개인 주택 앞도 주차 가능해져 편집자 2019.12.03 816
1276 락다운 스트레스가 식습관에 악영향도 끼쳐 편집자 2020.12.15 816
1275 타우랑가 시티에 72개 카페.레스토랑, Oscar & Otto 새로 오픈 편집자 2019.10.23 820
1274 뉴질랜드 국내선 항공요금 경쟁 시작, 제트스타는 $34부터 편집자 2020.06.04 822
1273 타우랑가 City Art Walk 앱 활용한 거리 예술 투어 편집자 2021.02.04 822
1272 시내버스 부족, 타우랑가 일부 지역 버스 운행 편수 줄어 편집자 2019.02.13 823
1271 푸케히나 해변 벤치에서 여유 즐기는 물개 편집자 2019.09.13 823
1270 타우랑가 시티 해밀턴 스트리트, 12개월간 폐쇄 편집자 2018.07.18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