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의 새로운 도로 공사 순조롭게 진행 중

편집자 0 3,647 2016.03.16 23:44

올해 타우랑가와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곳곳에서 약 1억5천만 달러의 대대적인 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뉴질랜드 교통청에 의해 올해  진행되고 있는 도로 공사 중에는 B2B로 알려진 베이파크에서 베이페어 고가도로까지 공사, 마웅가타푸 지하차도, 지난 주에 발표된 포이케 로드 라운드어바웃 근처의 구름다리 공사,  테 푸나 라운드어바웃 공사가 포함된다.

이 도로공사들은 이미 진행중이거나 6월에 시작하기로 되어있다고한다.

베이 오브 플렌티의 고속도로 매니저인 크리스 영은 B2B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되었고 기차 선로 위치를 변경을 위한 장소 준비작업이 작년 말에 시작되었다고 하면서 이 작업은 올해 말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공사인원들이 오마누 골프 코스에서 작업중인데 이 내년에 시작될 메인 공사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가는 비용이 1억2백만 달러라고 말했다.

다른 큰 도로공사 지역은 마웅가타푸 지하차도 공사 지역인데 영씨는 지하차도의 서쪽 다리작업은 거의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주에 새로운 워크웨이가 오픈을 하게 될 것이고 오래된 베이든 포웰 센타 근처의 석면 제거 작업은 완료되었다고 한다. 영씨는 지하차도 공사는 2018년초에 완공될 예정이고 4천5백만 달러의 공사 비용이 든다고 말했다.  

그리고 곧 시작될 또 다른 공사는 민덴 로드와 테 푸나 로드가 만나는 교차로가 위치한 고속도로에 라운드 어바웃을 건설하는 작업이 될 것이고,  예비작업은  4월~5월쯤 시작되고 주요 공사는 2016/2017 건설 시즌에 진행될 것이고 말했다. 이 라운드 어바웃 공사 비용은 6백만 달러라고한다.

마지막으로 금요일에 발표된 보행자와 자전거 통행자를 위한 새로운 구름다리 공사는 포이케 로드 라운드어바웃 근처의 29번 고속도로에 건설되어질이며 이는 이 지역 성장에 맞춘 계획이며 구름다리 완공은 자전거 통학하는 폴리텍 학생수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한다. 구름다리 공사는 180만달러 비용으로 4월이나 5월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사진: 석면 제거작업이 안전하게 이루어진 마웅가타푸 라운드 어바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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