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비안 보다 멋진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으로 극찬

편집자 0 4,009 2016.05.05 18:22

캐러비안보다 멋진 뉴질랜드 비치타운은  마운트 망가누이. 


캐나다의 한 웹사이트는  카리브해의 존재를 잊게 만드는 뉴질랜드 비치타운이라고 찬사를 보내며 '마운트 망가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놓치지 말아야할 가장 키위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마운트 망가누이(Mount Maunganui)는 과연 어떤 곳일까? 

 



 

The Loop 라는 캐나다 웹사이트는 타우랑가의 마우아오산 하이킹 (등산로를 따라 풀을 뜯고 있는 양들과 항구의 경치 모두를 감상할 수 있고), 써핑하기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 말고도 할 수 있는 것), 맛있는 음식과 음료 등 마운트 망가누이에서 즐길 수 경험에 대해 극찬했다.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또 다른 아이템으로  호키포키 아이스크림, Vogel’s (살짝 구워 버터와 꿀을 듬뿍 바른 식빵), 롤리 케잌(여러 색깔의 마쉬맬로와 다른 캔디들을 돌돌 말아놓은 롤케잌), 게다가 맨발로 걸어다니는 뉴질랜더들의 전통까지 포함시켰다.


작가 캇 탠쿡은 부모중 한분이 뉴질랜드인이고,  어린시절 도시에서 살다가 캐나다로 건너갔지만 뉴질랜드에 대한 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 

엄마를 따라 방학이면 그 곳에 가곤 했어요, 엄마가 어렸을적 그랬던 것 처럼요. 마린 퍼레이드에 있는 큰 마당이 있는 낡은 별장을 보았거든요.”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의 많은 친구들이 아직 마운트 망가누이에 대해 모르고 있지만 한번 가본 친구들은 푹 빠지고 말았다고 말했다.

"해변 놀이가 뉴질랜드 문화를 체험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수적이고 그래서 그들의 여행에서 꼭 끼워넣어야 할 만큼 가치가 있다는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뉴질랜드 사람들보다 캐나다 사람들이 마운트의 모든 숙소들을 예약하는건 아닐까요? 아쉽지만 다음 여름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아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캐러비안 보다 멋진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으로 극찬 편집자 2016.05.05 4010
699 타우랑가로 몰려오는 이민자 기록적으로 증가 편집자 2016.05.05 3902
698 교통사고 유발 외국인 운전자,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편집자 2016.05.03 3147
697 타우랑가에서 4십5만불 이하 주택 찾기 어렵다 편집자 2016.05.02 2787
696 뉴질랜드, 학교 주변에 '안전식품 구역' 마련 촉구 댓글+1 편집자 2016.04.30 22063
695 타우랑가 PSA 스쿼시 대회에 한국 선수들도 참가 중 댓글+1 편집자 2016.04.28 7686
694 타우랑가 공원에 개똥 처리용 비닐봉투 설치돼 댓글+1 편집자 2016.04.28 21138
693 마우아오 베이스트랙, 노면공사로 일주일간 부분 폐쇄 편집자 2016.04.28 2575
692 타우랑가 주택 렌트비, 전년 대비 17.6% 올라 편집자 2016.04.26 2572
691 정체 베들레헴 우회 도로인 노던링크 신설된다 편집자 2016.04.26 2783
690 타우랑가의 환상적인 밤 하늘 은하수 사진 편집자 2016.04.13 3944
689 상반기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는 5월21일 오전에 편집자 2016.04.12 2694
688 타우랑가의 주택 매매건수 20% 증가 댓글+1 편집자 2016.04.12 9866
687 3월에 비 잦았지만 앞으로 가을 3개월간 비 적게 올듯 편집자 2016.04.11 2563
686 타우랑가 주택 평균가 57만불, 전년대비 22.6% 올라 편집자 2016.04.06 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