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최근 뉴질랜드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적으로 70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이미 타우랑가에도 지난해 시즌부터 야구 클럽이 결성되었다.
그 관심을 증명하듯이 주니어 겨울 프리시즌 훈련 신청인원이 작년에 비해 두배로 늘어났고 이제 목표는 더 많은 학생들이 지역 또는 전국적인 대회에 출전해서 경기를 갖는 것이다.
타우랑가 야구팀은 베이 오브 플랜티를 대표한다는 자신감과 뉴질랜드 야구팀으로 부터의 지지, 학부모들의 열성적인 후원이 타우랑가 야구팀의 발전에 한몫하고 있다.
타우랑가 야구 정규시즌 오픈데이는 9월25일 11시-2시 파파모아 고든스프렛에서 열린다.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뿐아니라 일반인들과 어린이들도 참여해서 피칭 콘테스트, 타격 대회, 어린이를 위한 키위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질랜드 야구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다.
타우랑가 야구클럽은 프리시즌 트레이닝을 8월과 9월 실시하고 키위볼 프로그램과 9살 이하 경기, 걸스경기, 주니어 야구경기, 시니어 야구, 국가대표 선발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야구에 소질과 재능이 있는 선수들이 국제적인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그런 기회들이 해마다 전국토너먼트 대회에서 제공된다.
(사진) 야구를 사랑하는 어린 학생들을 위한 타우랑가 야구 클럽
타우랑가 야구팀에 대한 등록과 자세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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