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 브룩필드 지점에서 최근 판매한 당첨된 로또 티켓.. Photo/George Novak)
타우랑가에서 지난 토요일 행운의 베팅을 한 사람이 First Division Lotto에서 $1million에 당첨되었다.
뉴월드 브룩필드 지점의 판매원 케이 고든씨는 지난 주말에 $16,000이 당첨 된 것과 같이 최근 2주 동안 이 지점에 행운이 있어왔다고 전했다.
“좋은 사람이나 가족에게 행운의 당첨금이 돌아가기를 바란다.”
고든씨는 판매점에서 당첨자가 나오면 행운의 당첨자 만큼이나 당첨된 로또를 판매한 사람들도 함께 흥분하게 된다고 말했다.
“ 로또가 당첨되지 않고 휴지 조각이 되어버리면 안타깝지만, 막상 당첨 로또가 나오면 판매점은 엄청난 활기를 띄게 됩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사람들이 행운의 판매점이라고 여겨서인지 엄청난 양의 로또를 구매했습니다.”
뉴월드 브룩필드 지점의 또 다른 로또 판매원 제임스 보켓씨는 이 일을 시작한지 3개월만에 당첨된 로또가자신이 판매한 티켓일 수도 있다는 사실에 무척 흥분했다고 전했다.
보켓씨는 당첨된 당사자 만큼이나 판매한 자신에게도 큰 행운이라면서, 당첨자가 매일 보는 단골 고객이면더 멋질 것 같다고 했고, 부디 당첨자가 이 지점에 와서 당첨 확인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월드 브룩필드 지점에서는 2012년 판매한 로또가 당첨되기도 하였다.
크리스틴 로빈슨 (로또 NZ 자문위원)씨는 $1M 당첨자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고 했다.
토요일에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Powerball은 수요일로 넘어가서 당첨금이 $5.5M이 될 것이다.
-Bay Of Plenty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