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에 건축될 새 제스프리 본사 건물 시공식이 이루어졌다.
2018년 후반기에 완공될 $43 million 가치의 새 본사 빌딩은 키위프루츠 산업 확대의 중심부가 될 것이다.
마운트 망가누이 로드에 위치한 현재의 제스프리 건물은 철거되고, 2018년 후반기에 4800sq m의 부지에3층짜리 새 건물로 완공될 전망이다.
새 제스프리 건물은 구역 내의 190개의 주차공간과 더불어 지하 주차장도 겸비하게 될 것이다.
새 건물의 겉모습은 키위프룻 덩굴의 밑부분을 표방한 디자인이 될 것이다.
현재의 제스프리 빌딩은 1960대에 2156sq m 의 부지에 58개의 주차공간을 겸비하여 지어졌고, 당시 130명의 직원이 근무했었다.
그 이후로 키위프룻 산업은 크게 성장하여 현재 25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지만, 2018년에는 최소한 34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오전 제스프리 본사 직원들은 새 건물이 들어설 부지에서 첫 삽을 뜨고, kaumatua Kihi Ngatai (마오리어: MC)의 진행과 함께 축복을 기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데이브 헤이즐허스트( 제스프리 재정 담당 이사)씨는 첫 삽을 뜬 오늘이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며, 새 빌딩이 제스프리 직원들, 재배자들 그리고 키위프룻 산업 뿐만 아니라 마운트에도 굉장한 자산이 될 것으로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새 본사는 제스프리 브랜드와 키위프룻 산업을 더욱 확장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말했다.
제스프리 본사에는 새 건물이 완공될 시점에는 구 건물은 철거되고, 카운실 파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Bay of Plenty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