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의 저녁을 밝혀줄 자전거 도로,야시장 건설 검토 중

편집자 0 1,718 2017.05.31 21:10

오클랜드의 라이트 업 자전거 도로가 타우랑가에도 건설될 예정이다.  관광 및 경제 발전을 활성화시키고  창의와 혁신 도시로 탈바꿈 될 것으로 기대된다. Photo/NZME


타우랑가 시티센터(CBD)의 화려한 밤 문화를 위한 계획으로 형광빛의 자전거 도로 설치와 야시장 개장이 고려 중이다.

예술과 문화 전략의 초안은  윤곽이 잡혔고 시행팀은 우선 베이 오브 플렌티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


소냐 코로히나 시행팀장은 이번 계획의 전체적인 비젼은 “매일, 모두를 위해”로 타우랑가의 문화 역사, 다양성, 창의적인 산업들을 자축하고 예술적인 경험을 선사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초안 전략은 로컬 크리에이티브 그룹, 비지니스, 경영발전과 iwi(마오리족 사회)의 대표자들과 협력하여 고안되었다.

코로히나 팀장은 베이 오브 플렌티의 일상적인 생활에 예술과 문화적 경험들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관광객 유치와 거주자의 증가에 박차를 가하고자 이 계획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행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이 도시 개발 전략의 목적은 불밝힌 자전거 도로와 야시장 그리고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의 재능있는 사람들과 협력하는 재능 개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저녁 시간대의 경기에도 활력을 넣자는 것이다.  

여전히 이 전략이 문제가 없는지 타우랑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려고 하고 있다.


creativebop.org.nz 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고, artsandculturestrategy@gmail.com  로 의견을 보내거나 Willow Street에 위치한Creative Bay of Plenty 에 방문하여 10개의 질문으로된 설문지에 응할 수 있다.

제안서 제출은 6월1일부터  6월30일 5시까지 가능하다.

최종 전략은  타우랑가 시티 카운실과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디스트릭트 카운실로 상정될 되어 10/11월경 채택될 예정이다.

-Bay of Plent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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