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에 대형 상가 건축 이어져

편집자 0 2,172 2017.05.29 05:57
(파파모아 플라자의 데이비드 홀 매니저는 현재까지 증축 공상의 1/3만 끝난 상태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 시에서 2012 1월부터 2016 12월까지 약 $722.6 million 공시가의 상가 건물 건축 허가가 났으며 이는 도시 성장에 큰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현지 베이 오브 플렌티 타임즈는  Tauranga Crossing ($27m), Port of Tauranga Ltd ($24m), PF1 Property No 1 Ltd ($23.8m), Papamoa Plaza ($15.4) 그리고  Cameron Road JV Limited ($14.7m)등을 포함한 최대 규모의 상가 건설 프로젝트 개발자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타우리코의 Tauranga Crossing centre 2016PakN'Save The Warehouse를 포함한 대략 30여개의 매장을 오픈했고, 다음 단계로 내년 후반기에 영화관과 실내 쇼핑몰 시공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대변인은 밝혔다.

댄 니본(타우랑가 항구 공공 시설 매니져)씨는 Sulphur PointLiebherr ship-to-shore 크레인을 설치하고 컨테이너 터미널로 향하는 12개의 새 캐리어를 설치하는 작업과 선박항로를 깊고 넓히는 준설 프로그램을 포함한 주요 작업들을 최근에 마쳤다고 전했다.   Oji Fibre Solutions을 위한 2ha의 웨어하우스는 아직 미완성이라고 말했다. 

사이먼 우드햄스(PF1 general manager)씨는 2005년도에 타우랑가에 첫 투자를 한 이후 항구 옆의 휴렛스 로드에 7.4ha 규모의 부지를 사들여 2015년과 2016년에 건축허가를 받은 후에 $23.8m가치의 대형 창고를 지어 8개 브랜에 75명의 직원을 포함하여 임대를 하였고,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타우랑가에 좀 더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06 카메론 로드를 거의 20년 가까이 소유하고 있는 아담 예이츠(Manor Group Investment Trust chief executive)씨는 개발 계획과 도시의 상징적인 상가 빌딩을 지을 계획을 늘 가지고 있던 중  the Inland Revenue와 오클랜드 소재 Watts Group Investments와 합작으로 개발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작년 12월 사무실과 상가 복합 건물을 완공하였다고 전했다.

최근 완공된 이 건물에 Inland Revenue(세무서)를 포함한 5개 회사가 입주했고,  최대 6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공간에 200명이 넘는 직원들이 근무 중이다.

예이츠 사장은 타우랑가는 건실한 산업들과 더불어 중산층의 여유있는 사람들에게 살고 싶은 곳으로 지목되고 있고, 도심을 포함하여 외곽지역까지 재개발되고 대학까지 들어서면 도시의 매력이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타우랑가는 뉴질랜드 전국 도시 중에서도  “경제 성장의 선두에 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힐(Papamoa Plaza centre manager)씨는 현재까지 개발 계획의 1/3만이 진행된 상태인 만큼 앞으로 두 배이상의 투자가 더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까지는 별다른 계획이 아직 없지만  높은 관심과 경영 성장이 자신감을 주어 대형 숍과 푸드코트등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애니 힐(프로젝트 에이전트)씨는 회사들이 확대 성장하거나, 타지에서 옮겨오고 건축붐과 함께 일자리 확대로 인하여  중단기 기간 동안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고 분석했다.

힐씨는 또한  비지니스 커뮤너티의 다양성과 획기적인 성장, 고부가가치의 수출 산업등이 경제 침체와 글로벌 이슈로부터 타우랑가가 타격받지 않고 건실하게 성장하도록 하는 요인들이라고 했다.

그레그 브라운리스 타우랑가 시장은 사람들이 단지 말 뿐이 아닌 타우랑가가 투자하기에 최적의 도시라는 것에 확신을 가지고 실제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 Bay of Plent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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