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분관,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 잘 마쳐

편집자 0 3,408 2015.12.12 22:18

주뉴질랜드 대한민국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의 타우랑가 지역 순회 영사업무가 지난 토요일 

타우랑가 신문사에서 열려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이 오클랜드 공관 방문없이 

각종 민원 업무를 안방에서 편하게 처리했다.   

    

이날 순회 영사업무에는  50여 교민들이 방문해  여권 재발급 신청, 학적 서류 영사공증, 한국 운전면허증의 영문 번역 공증,  뉴질랜드 비자 신청을 위한 경찰 신원조회서 발급 등을 신청했다. 

 

특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내년 2월까지 접수되는 재외 선거인, 국외 부재자 투표인 등록에도  

많은 교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오클랜드 분관의  타우랑가 순회 영사업무는 매년 7월초와 12월 초에  타우랑가신문사에서 열린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