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고품가게 OP샵의 고장 타우랑가 그리어튼

편집자 0 3,410 2015.02.17 17:39

뉴질랜드 오피샵 OP shop (Opportunity shop):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중고품) 알뜰 상점으로 채리티샵의 일종

 

채리티샵 Charity shop: (기증받은 물품들을 팔아 자선기금을 모으는) 중고품 가게

 

 

그리어튼에는 마우아오와 같은 멋진 산도 없고 해변이나 워터프런트도 없지만 그리어튼 빌리지는 해밀턴과 오클랜드 지역의 골동품 고객마저 끌어들이는 뉴질랜드의 매력적인 오피샵의 수도라고 일컬어진다.

 

그리어튼 빌리지 메인스트리트 매니저인 데이빗 하트는 어제 업사이클 오피샵을 오픈함으로써 이제 그리어튼에 총 10개의 오피샵이 생기게 되었다고 했는데 이 수는 그리어튼 거주민 420당 한 개의 오피샵을 가지는 것과 같다.

 

하트씨는 오피샵 거리덕분에 그리어튼이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영국 런던에 10년동안 살다가 이곳으로 이주해온 그는 2달전에 빌리지 매니저로 임명되었는데 새롭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그리어튼 빌리지 홍보에 열정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그는 물론 그리어튼 빌리지 전체도 그리어튼 빌리지 채드윅 거리의 라운드 어바웃을 카메론로드와 통합해 일원화 하자는 제안에 반대를 했다. 왜냐하면 라운드 어바웃이 있음으로 해서 차들이 서행을 하게되고 이로 인해 사람들이 도로를 건너기도 더 수월해서 더 많이 그리어튼 빌리지를 찾게된다는 이유에서 이다.

 

그리고 그는 그리어튼의 새 도서관이 빌리지의 미래 발전에 있어 한몫을 할거라고 믿고 있다.  


(사진: 어제 업사이클 오피샵 오픈으로 그리어튼 채리티샵의 수가 10개가 되었다고 말하는 그리어튼 메인스트리트 매니저 데이빗 하트)


 

Bay of Plent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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