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학교 시설 확축에 정부 대규모 투자 발표

편집자 0 1,527 2017.08.21 23:26

타우랑가 보이스 컬리지에 예산 $6 밀리언이 투입돼  9개의 새 교실이 들어선다.  


뉴질랜드에서 도시 성장 및 인구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타우랑가의 각 학교에 새로운 교실들이 늘어나고 있다. 


타우랑가 보이스 컬리지와 테 쿠라 오 마타피히 학교에 약 $6million 을 들여 새 교실이 지어진다.


뉴질랜드 교육부 팀 마신도이 장관은  지난 18일 타우랑가 보이스 컬리지를 방문해 타우랑가 보이스 컬리지에 9개 교실 신축 및  테 쿠라 오 마타피히 학교에 3개의 새 교실을 신축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의 $6million 의 추가 예산 투자는 2017년 예산 중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 이미 책정된 $33million에 추가될 것이다. 


교육부 팀 장관은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의 빠른 성장과 증가하는 지역 주민 자녀의 취학을 고려하여 학교 설립과 발전에 집중 투자할것이라고 전했다.   


“학교의 바람직한 시설 환경은 학생들의 미래 성공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며, 각각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라고 팀 장관이 말했다.


새로 증축될 교실들은 디지털 교육에 도움이 될 최신의 디지털 기반 시설 뿐만 아니라, 현대식 조명, 음향시설과 환풍시설을 갖추게 될 것이다.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인 만큼 이렇게 특별한 투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있는 것입니다.”


2017년 책정된 예산으로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 새 학교와 파파모아의 학교 확장 및 6개 학교에 27개의 새 교실 증축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2016년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 책정된 $23.2million 또한 14개의 추가 교실 증축과 새 학교 설립을 가능토록 하였고, 두 해에걸친 이 지역에 대한 총 투자 예산은 $60million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2017년 예산 중 $456.5million이 교육 기반 시설 확충에 책정되었고, 최근 몇 년간 뉴질랜드 전체 학교 시설에투자된 예산은 $5billion이 넘습니다. “ 라고 Tim장관이 전했다.


-Sun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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