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유리병 수거, 시 지원으로 10월부터 재개될 듯

편집자 0 1,932 2018.06.11 17:05

타우랑가 시 의회가 지원하는 재활용 유리 수거 서비스가 올해 10월부터 재개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타우랑가 시 의회 의원들은 지난 주 전체 심의회의에서 유리 분리 수거 서비스 장기 계획안(Long Term Plan: LTP) 에 대한 자금 지원을 승인했다. 


시 의원들은 2018/19회계 연도에 1,038,000달러 추가 지원과 2019/20년과 2020/21년에 각각 1,163,000달러를 지원하는데 합의했다. 

6 28일 공식적인 LTP 채택에 앞서 유리병 수거 서비스 업체를 선정한 뒤에 최고 책임자에게 권한이 위임될 예정이다.


유리 재활용에 대한 이번 논의는 쓰레기 수거 위탁 업체인  Waste Management NZ가 테 망가 (Te Maunga)시설에서 혼합 유리 수령을 거부함에 따라 다시 논의된 사항이다. 


이번 결정은 재활용 서비스 수거 업체가 시 지원을 받으면서 타우랑가 각 가정에서 매년 배출되는 약 6000톤의 유리를 수거를 담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단계로는 적절한 유리 수거 진행 절차를 완성해 업체들이 RFID 태그를 활용색상별로 구분된 유리 수거상자를 회수 하게끔 하는 것이다. 


지방세 납세자들 상당수가 유리 수거에 대한 의회의 지원 방안을 지지하고 있다.


타우랑가의 사는 주민들은 유리가 재활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며 현재 제공되고 있는 민간 수거 업체의 재활용 서비스를 이미 취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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