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중인 마운트 망가누이 산책로의 잰달 펜스

편집자 0 3,733 2015.01.28 19:27

논쟁의 대상인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잰달 펜스가 다시 생겼다. 어제 25개의 짝이 맞지 않는 샌달로 이루어진 잰달 펜스가 목격되었다.

 

로스트 소울 (Lost Soles) 컬렉션이라고 불리는 잰달 펜스는 이달 초까지 있었는데 시민들의 제거 요청과 항의로 제거되었었다. 하지만 마운트 망가누이의 산 마우아오 워킹트랙 입구에 다시 설치된 것이다.  

 

타우랑가 시티 카운실 공원 관리부서의 한 관계자는 1월 초에 시민들이 항의를 해서 잰달펜스를 제거했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제거된 이전 잰달 펜스는 칼 (60대)이라고만 신분을 밝힌 한 사람이 만들었는데 그는 이 새로운 잰달펜스의 등장에 대한 책임에 있어 긍정이나 부정 어떤 의사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새로운 잰달 펜스는 지난번에 제거된 것에 대한 항의표시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잰달 펜스가 하나의 재미이고 매일 아침 비치에 버려져 쓰레기통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잰달을 주워서 펜스를 만들어 놓으면 쓸모없는 잰달이사람들에게 미소를 선물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여름이 끝날때쯤에는 잰달 펜스가 없어져도 신경쓰지 않는데 그때까지는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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