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8월1일부터 국경 전면 개방돼 여행객, 유학생들 모두 입국 허용

편집자 0 1,547 2022.08.03 11:57

지난 5월초부터 뉴질랜드와 비자 면제 협정이 맺어진 한국, 일본. 미국 등의 방문자들은 이미 뉴질랜드 입국이 가능해져 단기 어학연수생과 한국 여행객들은 뉴질랜드 입국이 가능했졌따. 

드디어 오늘 7월31일 자정부터 비자 면제협정이 없는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비지터 비자를 신청하거나 

또는 한국에서 학생비자 신청 등이 재개되며 뉴질랜드 국경이 완전 개방된다. 

대형 유람선 크루즈쉽 여행객들도 타우랑가 항구를 통해 입국이 가능하다. 

 

뉴질랜드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현재 만17세 이상은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해야 되며, 

한국 출국전 음성 결과서(pre-departure Test)는 필요하지 않다. 

 

뉴질랜드 입국한 뒤 첫 24시간 이내에 RAT테스트와 5/6일차에 두번째 RAT테스트 결과만 자가 진단 입력하면 된다. 


 국경이 오늘 밤 11:59pm부터 전세계 모든 나라의 방문객, 유학생들에게 완전 개방된다.

 

 대형 크루즈 유람선과 개인 요트를 타고 뉴질랜드에 입국도 가능해진다.. 

오늘 잠 국경 완전 개방은 뉴질랜드 정부의 단계적 국경 개방 계획에 따른 마지막 조치로,  비자 면제 협정이 맺어지지 않는 나라의 국민들, 학생들도 뉴질랜드 입국하기 위한 비자 신청이 재개된다.

 

뉴질랜드 관광부과 이민부 장관( Tourism Minister Stuart Nash and Immigration Minister Michael Wood)은 

"지난 4월 호주인들부터 뉴질랜드 입국하기 시작해서 관광업계가 다시 활기를 찾고 있고,  이어서 호주와 미국인들이 

남섬 퀸스타운을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7월 31일 마지막 국경 완전 개방은 전세계와 뉴질랜드를 재연결하는 조치며, 앞으로 남반구 봄, 여름철 (북반구의 겨울) 관광업계 경제 회복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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