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전시회 (Brickman Wonders of the world) 30% 할인쿠폰 - 7월 22일까지

sbsinsu 0 927 2018.07.08 16:03

레고에 새롭게 관심이 많이 생긴 세 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레고 전시회에 갔었는데요,


첫 번째 든 생각은 와! 이런 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두번 째 든 생각은 왠만한 애정과 집중력 인내심 없으면 못 하겠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든 생각은 우리 솔이가 이런 걸 한다 하면 말려야 되나 장려해야 하나 하는 고민 1_03.gif

아들이랑 같이 피라미드도 만들고 자동차도 만들고 전시 된 작품들도 감상하다 보니 두 시간 훌쩍 지나갔어요. 흔하지 않은 기회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아쉬웠던 건 제가 글쎄 할인티켓이 있을 거라는 건 생각도 안하고 어른 일 인당 $19.5에 아들 $12.5이 싸지는 않다 생각하며 그냥 다 내고 갔었다는거지요. ㅎㅎ

우연찮은 기회에 보니 grabone에 30% 할인 티켓이 있더라고요. 

솔이는 사실 너무 어려서 제대로 다 즐기지 못한 감이 있구요, 초등학교 이상 어린이들은 참 좋아할 것 같아요.
7월 22일까지래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10 뉴질랜드 일광시간절약(Daylight Saving), 4월4일부터 해제 편집자 2021.03.29 917
1209 타우랑가의 코푸레레루아 밸리 트랙 다시 오픈 편집자 2019.05.30 918
1208 오투모에타이 지역 자전거 전용도로에 불법 주차 단속 편집자 2020.08.04 918
1207 타우랑가에서 스카이다이빙 체험한 올 블랙스 리치 매카우 편집자 2020.12.03 918
1206 타우랑가 인근 도로 개선 작업 여름철에 다수 진행돼 편집자 2019.11.28 919
1205 타우랑가 마운트 비치, 7년 연속 뉴질랜드 최고 해변에 꼽혀 편집자 2020.08.03 919
1204 뉴질랜드 달러, 경제회복 기대감 등으로 강세 편집자 2021.02.25 919
1203 코로나 경보 2단계 타우랑가 생활 안내 - 마운트 등산도 가능 편집자 2020.05.14 920
1202 대한항공, 7월부터 뉴질랜드 노선 운행 주1회로 증편 편집자 2021.05.06 920
1201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들, 타우랑가에서 영화 촬영지 물색 편집자 2019.04.10 922
1200 ACG 타우랑가 오픈데이(11월2일)- 리더쉽 개발 프로그램 소개 편집자 2019.10.30 922
1199 베이 오브 플렌티 주택 평균 임대료 주당 $500 돌파 편집자 2019.05.28 923
1198 타우랑가 인근 보웬타운에서 백상어 잡혀. 수영시 주의해야 편집자 2021.02.05 925
1197 뉴질랜드 락다운 중 마스크 착용 의무 강화 편집자 2021.08.20 925
1196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최근 4년 이래 가장 바쁜 여름 편집자 2020.02.19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