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해안 조개류 섭취해도 이젠 안전

편집자 0 3,011 2012.09.06 23:06
드디어 타우랑가 해안에 내려졌던 조개류 독성 경보가 해제됐다. 

벌써 15개월째 베이 오브 플렌티와 코로만델 지역 해안에서 채취된 조개류에서 신체 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독성이 검출됨에 따라 섭취를 금하는 경보가 내려져 있었다.  

보건 당국(Toi Te Ora Public Health Service)은 3월22일 오전 발표를 통해 조개류에서 검출되는 톡신의 양이 정상적인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베이 오브 플렌티, 타우랑가와 코로만델 해안의 조개류 섭취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두해 여름 내내 조개류 독성 경보로 인해 큰 불편을 겪으면서도 인내를 갖고 협조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이면서도 여전히 어디서 조개류를 채취할지, 어떻게 요리할 것인지에 대해 심사숙고하길 권한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슈퍼마켓에서 구입하거나, 바닷물이 아주 깨끗한 해안에서 채취하는 조개류가 더욱 안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개류 채취와 관련된 정보는 0800 221 555  또는 웹사이트  www.toiteorapublichealth.govt.nz.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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